매사에 부정적인 발언을 하고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와 같은 사람도 많지 않을까? 사물을 냉철히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도하게 비관적으로 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다. 항상 부정적인 생각과 발언으로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비관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혹여 자신이 비관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참고하길 바란다.
1.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
비관적인 사람의 대부분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일을 부정적으로 인식해서 실패하지는 않을까 혹은 자신에게는 무리라고 생각해 버린다. 만약 비관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면 앞으로의 일이기 때문에 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은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관적인 사람은 우선 자신에게는 불가능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발언이 많아지는 등 비관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어 버린다. 비관적으로 되고 싶지 않다면 우선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실패를 두려워한다.
비관적인 사람의 대부분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십상이다. 생각할 수 있는 것 중에 최악을 사태를 상정하고 실패를 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빠져버린다. 비관적인 사람은 냉철하고 차분하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일에도 실패하는 것을 전제로 생각해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금방 비관적인 생각이 떠오르거나 실패하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하거나 한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관적인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지 또는 실패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에 주의하면 좋을 것이다.
3. 항상 걱정이 앞선다.
비관적인 사람의 대부분이 매우 걱정이 많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에 금방 불안을 느끼고 사태를 과장되게 인식해 버린다. 아주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인식해 버려서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망상으로 걱정을 부풀리는 경우도 있다. 걱정거리가 많아지면 당연히 모든 일을 불안하게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의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에도 불안을 느끼고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일이 점점 비관적으로 보이게 된다. 앞서서 안 좋은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다음도 다시 안 좋은 일이 발생할 거라고 자신에게는 운이나 능력이 없다는 등과 같은 생각이 가득 차게 되어 비관적인 패턴으로 낙담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에 비관적인 일이라는 것은 자신의 과다한 걱정에 의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스스로 비관적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자신의 머릿속에 가득한 쓸데없는 걱정을 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4. 생활환경이 흐트러져 있다.
규칙이 바른생활을 하지 않으면 비관적이 되기 쉽다고 말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쪽이 무너져 버리면 다른 한쪽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생활환경이 흐트러지면 신체에 영향을 미치고 그다음 마음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때 마음이 흐트러져 있기 때문에 사물을 비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쉽게 되어 버린다. 사람은 건강할 때는 모든 일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건강이 좋지 못할 때는 전부 다 나쁘게 보이게 된다. 비관적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신체적인 면을 잘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5. 비관적인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비관적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을 살펴보았다. 비관적인 사람의 특징으로 첫 번째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자신은 할 수 없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나머지 부정적인 발언이 많아지게 되고 또한 무슨 일을 해보기도 전에 자신에게는 무리라는 네거티브한 인식을 갖는 비관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비관적인 사람의 특징으로 두 번째 실패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필요이상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모든 일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일단 실패를 전제로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는 경향이 강한 것이다. 비관적인 사람의 특징으로 세 번째 걱정이 많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걱정이 앞선 나머지 모든 일을 불안하게 느끼고 한 번이라도 안 좋은 일이 발생한다면 계속해서 안 좋은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거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기 때문에 비관에 빠져드는 것이다. 비관적인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생활환경이 흐트러져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몸과 마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해 건강을 잃게 되고 결국 이것이 사물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비관적인 사람에게 나타난다. 살펴본바대로 비관적인 사람의 대부분은 사실이지도 않은 정보에도 사물을 비관적으로 바로 보기 십상이다. 걱정이 된다든지 불안하다든지 하는 감정은 비관적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관적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사람은 사실만의 판단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망상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냉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문제가 없는 사태도 많이 있다. 자신의 시점에 사로잡힐 것이 아니라 제삼자의 시점도 매우 중요하다. 아무래도 사물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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