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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흰머리 원인과 다시 검은 머리로

by staunch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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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는 매우 눈에 띄기 때문에 한 가닥이라도 발견하면 충격을 받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뽑아 버리고 싶지만 가능하다면 다시 검은 머리로 돌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회복시키는 것은 가능한지 어떡하면 흰머리를 예방할 수 있을지 자세하게 알아본다.

 

목차
1. 흰머리를 다시 검은 머리로 회복할 수 있을까?
2. 흰머리가 나는 원인은?
1) 노화
2) 유전 
3) 영양부족, 수면부족
4) 스트레스
3. 근본적인 흰머리의 치료-흰머리를 다시 검은 머리로
1) 흰머리를 뽑는 것은 좋지 않다.
2) 자르거나 염색하여 우선 대처한다. 
4. 근본적으로 흰머리를 예방
1) 흰머리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
2) 흰머리의 원인이 되기 쉬운 음식
5. 정리

 

1. 흰머리를 다시 검은 머리로 회복할 수 있을까?

 

흰머리는 머리카락에 색깔을 띠게 하는 멜라민 색소가 색소세포로부터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빛에 반사되어 희게 보이게 되는 상태이다. 한번 흰머리가 되어도 멜라민 색소를 생성하지 못하는 원인을 제거하면 검은 머리로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흰머리를 눈에 띄지 않게 해주는 방법으로서 염색이 있지만 이것은 머리카락을 인공적으로 염색해 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색소세포로부터 멜라민 색소를 만들 수 있도록 몸의 내부에서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흰머리가 나는 원인은?

 

근본적으로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흰머리가 나는 것일까? 머리카락은 두피에 있는 모구부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시점에서는 머리카락에 색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 머리카락에 색소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민 색소가 착색하여 검은 머리가 된다. 그러나 어떤 원인에 의해 멜라민 색소를 만들 수 없으면 머리카락에 색이 들지 않아 흰머리가 나는 것이다.

 

그럼 어떠한 원인에 의해 멜라민 색소가 생성되지 않게 되는지 자세하게 살펴본다.

 

1) 노화

노화에 의해 색소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멜라민 색소가 생성되지 않게 된다.

 

2) 유전    

 

흰머리가 나는 것에는 개인차가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 관계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가족이나 친족에게 젊어서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자신도 흰머리가 나기 쉬운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3) 영양부족, 수면부족

 

색소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이 부족하거나 세포의 대사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하면 흰머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수면부족은 신진대사의 저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흰머리의 리스트를 높인다.

 

4)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도 흰머리에 관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평소 일이나 사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사람은 가능한 한 마음에 쌓아 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근본적인 흰머리의 치료-흰머리를 다시 검은 머리로

 

흰머리를 발견하는 경우는 어떠한 방법을 취하면 다시 검은 머리로 회복시킬 수 있을까?  바른 치료 방법과 잘못된 치료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흰머리를 뽑는 것은 좋지 않다.

 

흰머리가 신경이 쓰이면 그만 뽑아버리기 십상이지만 흰머리를 뽑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흰머리를 뽑으면 두피에 염증이 발생하여 색소세포를 포함하는 조직에 대미지를 줄 우려가 있다. 너무 강한 염증이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흰머리를 뽑으면 늘어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단 머리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에 의해 결과적으로 색소세포에 대미지를 주어 흰머리가 증가하는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

2) 자르거나 염색하여 우선 대처한다.  

 

흰머리가 신경 쓰이면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흰머리가 증가해 버릴 가능성이 있다. 우선은 자르거나 염색하여 눈에 띄지 않게 한다. 흰머리가 조금 보이는 것만으로도 눈에 확 띄기 때문에 자른다면 뿌리에서부터 자르는 것이 좋다.

 

4. 근본적으로 흰머리를 예방

 

그러면 근본적으로 흰머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책을 세우면 좋을까? 수면부족이나 영양부족 그리고 스트레스에 착목해서 건강한 색소세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 바른생활, 적절한 운동, 취미 생활, 영양의 밸런스를 갖춘 식생활 등을 의식하도록 한다.

 

1) 흰머리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

 

다음과 같은 음식은 흰머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깨

검은깨는 대사에 관계하는 비타민B2, 두피의 혈류를 촉진하는 비타민E, 머리카락의 건강에 관계하는 판토텐산, 두피의 건강에 관계하는 비오틴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검은깨를 식단에 도입함으로써 흰머리에 좋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해초류

해초는 머리카락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해초에는 비타민 B군이나 항산화 작용이 있는 카로틴, 건강한 머리카락이나 두피를 만들기 위한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흰머리 대책에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치즈

치즈에는 단백질이나 비타민B2,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A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흰머리를 포함하는 다양한 머리카락의 트러블에 효과적이다. 평소의 식단에 치즈를 도입하여 계속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단 당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흰머리의 원인이 되기 쉬운 음식

 

흰머리의 원인이 되기 쉬운 음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다.

 

당분을 많이 함유하는 것

당분을 많이 함유하는 과자류나 밥, 면류 등을 너무 많이 먹으며 두피에서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게 된다. 피지는 두피를 외부자극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필요하지만 과다한 피지는 말라세지아(Malassezia) 균 등의 번식을 초래한다. 그 결과 붉은 점이나 가려움 등이 발생하는 지루성피부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지루성피부염이 진행되면 머리 빠짐이 증가하여 머리카락 자체가 나지 않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과다한 당분의 섭취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자극적인 것

자극적인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두피가 자극되어 흰머리를 비롯한 머리카락의 트러블의 리스크가 높아진다.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류를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항신료도 있지만 과다 섭취에는 주의하도록 한다.

 

몸을 차게하는 음식

몸이 차게 되면 두피의 혈류가 저하되어 색소세포에 악영향을 주거나 두피의 건강상태가 나빠지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양배추나 오이, 상추, 멜론, 수박 등은 몸을 차게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5. 정리

 

흰머리는 노화와 유전의 관계로 어떡하든 발생하는 것이지만 평소의 케어로 개수를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 규칙 바른생활, 스트레스 관리,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 등을 습관화함으로써 흰머리를 다시 검은 머리로 회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흰머리를 발견하면 우선은 자르거나 염색하거나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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