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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비염에 좋은 음식과 자가 치료

by staunch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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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은 생활습관이나 식사, 운동 등에 의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염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조금씩 생활습관을 바꾸어 가는 것을 신경 쓰며 비염에 잘 대처해 가도록 한다.

 

목차
1. 알레르기 증상에 좋은 음식
2.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처법
3. 알레르기성 비염의 대처법
 1)꽃가루가 알레르겐인 경우
 2)알레르겐이 집안 먼지인 경우
4. 코를 뻥 뚫는 코세척
5. 끝맺음

1. 알레르기 증상에 좋은 음식

 

꽃가루가 비산하는 시기나 감기가 아닌데 코가 간질간질하거나 할 때에 증상을 억제해 주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이 있다. 특히 알레르기에 의한 코나 눈의 트러블에 좋다고 알려진 것이 첨차, 동정차, 우롱차, 녹차, 시디움(psidium), 시소 등이다.  그 외에도 면역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품에는 유산균, 프로폴리스, 맥주 효모, 호프 추출물, 장미 추출물, 리코폴리페놀 등이 있다. 더 나가 체질 개선 목적으로는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칼슘, 드린 국화(echinacea), 쐐기풀(nettle), 토마토 추출물, 비타민 나무(sea buckthorn) 등이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 어느 것이든 다 식품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시험해 보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알레르기로 인한 코나 눈의 트러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 알레르기 전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품 알레르기 체질의 개선을 목적으로 이용되는 식품
첨차
동정차
우롱차
녹차
시디움(psidium)
시소
유산균
프로폴리스
맥주 효모
호프 추출물
장미 추출물
리코폴리페놀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칼슘
드린 국화(echinacea)
쐐기풀(nettle)
토마토 추출물
비타민 나무(sea buckthorn) 

 

2.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처법

비염은 평소의 생활에서 완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콧물이나 코막힘이 계속되는 경우는 가습기 등을 놓아 두고 방의 습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목욕을 하면 비강이 따뜻하게 데워져서 혈액이 순환하여 코가 뚫리게 된다. 사실은 냉증도 비염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다. 그 외 비염은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진다. 바쁠 때에도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도록 신경 쓰도록 한다. 가능한 한 생활의 리듬을 정돈하여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거나 면역계에 영향을 주거나 하여 알레르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릴랙스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이다.

 

3. 알레르기성 비염의 대처법

 

일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꽃가루가 알레르겐인 경우

 

일상에서부터 꽃가루의 비산 정보를 체크하여 외출을 할 때에는 안경이나 마스크를 하는 등 알레르겐이 달라붙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전용의 안경이나 마스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안경이나 마스크 모자 등을 쓰면 쓰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몸에 달라붙는 꽃가루의 수를 반 이하로 억제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꽃가루를 집으로 가지고 오지 않도록 집 앞에서 꽃가루를 잘 털고 손세척, 입 헹굼, 세안 등을 하도록 한다.

2) 알레르겐이 집안 먼지인 경우

 

집안의 먼지나 이불속에 숨어 있는 진드기, 특히 이불의 진드기는 햇볕에 말려도 햇볕에 닿지 않는 뒷부분으로 이동하여 생존하거나 그 배설물이나 사체가 알레르겐이 되거나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불에는 건조기와 청소기 양 쪽을 사용하면 좋다. 이불 건조기로 우선 진드기를 죽이고 그 뒤에 청소기로 진드기의 배설물이나 사체를 깨끗하게 빨아들여 제거한다. 침대 시트나 이불 커버는 주 1회 이상 세탁한다. 청소를 할 때에는 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집안 먼지의 대책의 경우 특히 방의 청소를 자주 하도록 한다. 청소기는 1평방미터 당 30초 이상 주 2회 정도를 돌리도록 한다.

 

4. 코를 뻥 뚫는 코세척

 

코세척은 코에 물을 넣어서 입으로 뱉어 내는 코의 세척 방법이다. 비점막의 코의 뒷 쪽 깊이 부착된 꽃가루를 씻어 낼 수 있다. 그러나 코에 물을 넣어서 입으로 뱉어 내는 것은 코가 아플거 같고 힘들 거 같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코로 물을 넣어서 코에서 물을 내뱉는 방법도 있다. 세면기에 물을 넣어서 흡입하는 방법과 코세척용 보틀을 몇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물을 넣으면 체액과의 침투압이 다르기 때문에 코가 아파온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체액과 같은 염분 농도인 0.9%의 소금물을 만들어 한쪽 코를 손으로 누르면서 물을 흡입한다. 물을 삼키지 않도록 숨을 멈추고 코로부터 뱉어 낸다. 양 쪽의 콧구멍에 3~5씩 반복하고 가볍게 코를 풀면 끝난다.

이 방법에 익숙하게 되면 물을 입으로 내뱉는 연습도 하도록 한다. 코로 물을 흡입하고 숨을 멈춘 후 조금씩 위를 향하면 물이 입 쪽으로 흐르기 쉽게 된다. 또한 코로 내뱉을 때보다 물을 기세있게 빨아들여 입으로 물을 내뱉는다. 조금 요령이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코가 뻥하고 시원해진다. 코 속의 알레르겐뿐만 아니라 먼지나 바이러스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감기의 예방도 될 수 있다.   

 

5. 끝맺음

알레르기성 비염은 생활습관이나 음식을 통해서 완화시켜갈 수 있다. 꽃가루에 의한 비염은 안경이나 마스크 착용을 통해서 억제할 수 있으며 집안의 먼지에 의한 비염은 구석구석 청소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코세척을 통해 콧 속의 알레르겐이나 바이러스를 배출하면 코가 뻥 뚫릴 뿐만 아니라 감기의 예방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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