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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별 타이밍- 헤어짐을 결심 할 때

by staunch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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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연인과의 관계는 방심을 하면 예상을 초월하는 감정에 휘둘리거나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헤어질 타이밍을 알지 못하고 질질 관계를 계속 끌더라도 그것은 서로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별의 타이밍을 놓친 상태의 커플도 의외로 많다. 헤어져야 할 타이밍은 이별의 선택을 해서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렵거나 헤어질 정도라면 그동안의 정도 있기 때문에 마지못해 사귀고 있는 상태이다. 다양한 이유로 이별의 타이밍을 놓치고 관계만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를 계속 유지하더라도 결국 나중에 후회하는 것은 자신이다. 사람은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또한 그것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연애의 종착점을 판단할 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끝내야 할 연애

앞서도 말했지만 이별을 해야 할 타이밍은 헤어지는 선택을 해서 혼자가 되는 것이 두렵거나 헤어질 정도라면 그동안의 정도 있기 때문에 마지못해 사귀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 대해서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소개할 테니 혹여 자신에게 해당된다면 한번 자신의 연애에 대해 숙고해 보는 기회를 가져 보도록 한다.

 

1) 함께 있어 성장할 수 없는 연애

원래라면 어떤 결함이나 문제가 있더라도 두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서로 성장해 가는 것이 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당신을 생각해 주는 연인이라면 당신에게 최선의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당신이 노력할 때 그것을 온 힘을 다해 서포해 줄 것이다. 달리 말하면 연인과 함께 있어도 당신의 가장 좋은 부분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감정을 서로 가질 수 없다면 그 관계는 끝내는 것이 좋다.

2) 미래보다도 추억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연애

이러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논리적인 허점이 있다. 원래 사람에게 있어서 미래가 과거보다 중요한 것이다. 만약 당신의 마음속에 두 사람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연인과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해야 할 의욕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윽고 두 사람의 관계도 삐걱거리기 시작할 것이다. 슬프게도 아무리 추억을 소중하게 여기더라도 두 사람의 미래가 없다면 언젠가는 그 관계도 손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3) 상대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연애

만약 정말로 상대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고 느끼고 있는 상태라면 지금보다도 행복한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것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그만두고 솔직하게 타인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여 보도록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도록 한다.

 

4) 상대를 부담스럽게 느끼기 시작하는 연애

연인과 함께 있으면 지치고 질리게 되어 혼자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누구든지 혼자만의 시간은 중요하지만 정말로 연인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좋다면 혼자 있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것보다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쪽이 훨씬 많을 것이다. 다시 말해 이런 연애는 끝내는 것이 좋은 연애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연애를 끝내는 타이밍 

1) 얼굴을 보는 것이 짜증스러울 때

만날 때마다 다투고 짜증을 내거나 싫은 부분을 받아들일 수 없어 짜증이 나거나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게 되었을 때 이별의 타이밍일지도 모른다. 해결해서 더 이상 화가 나지 않는 문제라면 괜찮지만 해결할 수 없다면 이것도 연인과의 만남의 횟수를 줄어들게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의 타이밍인 것이다. 원래라면 연인으로부터 위로와 안정을 받아야 한다. 헤어지지 않고 짜증이 늘어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안정을 바라게 되어 버린다.

 

2) 만나는 것이 귀찮을 때

만날 약속을 하더라도 마음이 내키지 않거나 두근거림이 없어졌다면 헤어져야 할 타이밍일지도 모른다. 원래라면 연인과의 데이트가 정해지면 마음이 들뜨는 것이다. 만나지 못할 때는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다. 연인과의 만남을 귀찮게 느끼는 것은 연인에게 질렸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헤어질 타이밍은 연인을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된 순간이다. 연인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없어졌을 때는 헤어져야 할 타이밍일지도 모른다. 전화나 메일로 연인과 연락을 취하는 것마저 귀찮게 느끼게 된다면 헤어져야 할 말기 상태라고 할 수 있다.

 

3) 싫은 부분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을 때

좋은 부분보다도 싫은 부분이 많아지거나 생리적으로 도저히 무리라고 느끼는 것이 많아졌다면 이대로 관계를 지속해 나가는 것은 어렵다.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당신의 스트레스가 되어 연인과 만나는 것도 점점 줄어들어갈 것이다. 연인에 대해서 애정이 없어졌다면 더더욱 바로 지금이 타이밍이다. 애정이 없다면 싫은 부분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다.

혹여라도 헤어질 타이밍에 해당되지는 않았는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별의 타이밍이라고 해서 결코 이별을 강하게 권하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불안을 느낀다면 확실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조금이라도 연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관계는 헤어질 타이밍의 사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좋아하는 마음이 없다면 헤어질 타이밍을 따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3. 원만하게 이별하는 방법

1) 스트레이트 하게 전한다.

어중간한 말이나 재회를 기대하게 하는 이별 방식은 상대에게 미련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하게 더 이상 마음이 없는 것을 전해서 재회를 기대하지 않도록 하는데 주의한다. 좋아하지 않은다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면 상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 납득하기 쉽기 때문이다. 어느 한쪽이 좋아한다는 마음이 소멸되었다면 커플로서 성립이 되지 않은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전하도록 한다.

 

2) 지금까지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다투거나 소란을 피워 좋지 않은 감정으로 이별하는 것은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낙담시킬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은 반드시 '지금까지 고마웠다'는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사귀었던 기간을 부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별을 하도록 한다. 절대로 '너와 교제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이다' 등 그 사람 자신을 부정하는 말투나 교제 자체를 부정하는 말은 피하도록 한다. 상대에게 있어서도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배려심을 가지고 표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끝까지 대화한다.

연락 두절이나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고하는 이별 방식은 마음속에 응어리를 남겨 상대방을 상처 입힌 채로 끝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헤어질 결심을 하면 우선은 그것을 상대방에게 전하고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대화하는 시간을 만들도록 한다. 이 대화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로 감정적이 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대화하는 것과 상대를 자극하는 말투나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다투게 되면 헤어지는 이유를 납득하더라도 기분 나쁜 이별로 인상이 남게 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4. 이별의 결심 후부터 이별까지의 주의 사항 

헤어지겠다고 결심을 했다면 우선은 조금씩 연락의 빈도나 데이트의 횟수를 줄이고 서서히 서로가 없어도 아무렇지 않은 관계를 만들도록 한다. 가능한 티가 나지 않게 일이나 생활이 바쁘다는 것을 어필하고 어떡해서든 접점을 가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그러한 상태가 어느 정도 계속되고 난 후 마지막은 제대로 헤어지고 싶다는 의중을 전하도록 한다. 결코 연락두절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쯤 되면 상대도 당신이 없어도 아무렇지 않게 지낼 수 있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이별을 받아들여 원만히 헤어질 수 있을 것이다.

1) 전화나 카톡이 아니라 직접 만나서 헤어진다.

어떠한 이별방식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는 전화나 카톡이 아니라 직접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고 전하는 이별을 하도록 한다. 그것이 상대에 대한 성의라고 말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사귀어 왔는데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지 않고 끝내는 것은 실례일 수 있다. 표정이나 목소리의 톤, 대화의 템포 등 이별의 이야기는 자칫 하나라도 잘못되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얼굴을 마주 보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만나서 전하는 이별은 나중에 혹여 떡하니 우연하게 마주치게 되더라도 어색하지 않으며 상대도 납득해 줄 가능성이 높아진다. 좋은 이별을 하면 상대도 친구나 좋은 상담 상대가 되어줄 수도 있어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다. 모처럼 좋아하고 교제한 사이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인 채로 멋진 추억을 남기도록 한다. 서로 납득이 가는 이별을 할 수 있다면 다음의 새로운 연애를 위한 기분의 전환도 수월해질 것임에 틀림없다.

 

5. 마무리

연애란 어떠한 때와 경우에도 연인을 생각하고 배려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그것이 고통스럽거나 의무가 되어 버린다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할 수 없다. 마음을 공유할 수 없게 되는 것도 문제이다. 특히 기쁜 일이 있었을 때는 연인과 그 기분을 공유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즐거운 일도 이야기할 수 없게 된다면 무리해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서로가 인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는 적절한 타이밍에 이별하는 용기도 연애에서는 필요하다.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연애를 지속하는 것은 결국 서로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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