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를 후회하게 하는 이별 방법

커플의 헤어지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서로 깨끗하게 헤어지는 커플도 있다면 진흙탕 싸움 끝에 헤어지는 커플도 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는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사람밖에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사실은 남친이 바람을 피웠다든지 그 외에도 남친에게 오랜 기간 쌓여온 원망이 있다든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어질 때 엄청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많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여자에 비해서 남자가 헤어진 후에 질질 끄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후회까지 가는 경우는 적다. 그러면 남자의 마음에 후회를 불러오는 여자의 대응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 글에서는 복수하고 싶은 남친을 후회하게 하는 이별 방법을 소개한다. 복수하고 싶은 남자친구, 후회하게 만들고 싶은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은 꼭 참고해 보길 바란다.

순서

1. 불평불만을 말하지 않을 것
2. 이별 후의 편지
3. 차분하게 대응한다.
4. 예쁘게 한 후 만난다.
5.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

 
1. 불평불만을 말하지 않을 것
두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마지막이기도 한 헤어짐의 순간.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격인데 달아나는 것을 쫓아서 불평불만을 쏟아내지 않도록 한다. 남자는 기본적으로 프라이드가 높은 생물이다. 설령 남자 친구가 나쁘다고 하더라고 자존심에 갈기갈기 상처를 준다면 반대로 원한을 가지게 되어 큰일을 당하거나 큰 다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남자에게 반성하게 하여 헤어진 것을 후회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나쁜 여자라는 딱지를 붙이고 이별을 정당화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을 고할 때는 냉정하고 담담하게 대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남자도 헤어지는 것에 대해서 차분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어 '그때 이렇게 할 걸' 이라든지 '내가 나빴어' 등 반성하도록 할 수 있다. 그러한 반성은 시간이 흐르면 후회로 변화하게 된다.
 
2. 이별 후의 편지
직접 만나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한 후에 여자친구에게 받는 편지는 꽤 마음을 후벼 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편지의 내용이다. 너무 자기 자신에 대한 내용만이 되지 않도록 '그때 ----해 줘서 기뻤어'라든지 '너의 이런 점이 좋았어'라든지 감사의 마음이나 그것에 더해서 이별을 결심했을 때의 마음을 내용으로 적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남자는 과거의 일을 추억하며 센티멘탈해져 당신과 헤어진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편지를 읽을 때는 혼자일 때이기 때문에 그중에는 혼자서 너무 후회한 나머지 울음을 터트리는 남자도 있을 수 있다.

3. 차분하게 대응한다.
헤어질 결심을 굳힌다면 더 이상 여자의 입장에서는 남자친구는 과거의 남자가 된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마음이 굳어졌다고 해서 너무 티 나게 차갑게 대하거나 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한다면 '뭐야 이 여자'라는 나쁜 인상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설령 상대가 나쁜 남자라 하더라도 마지막 정도는 상대에게 좋은 태도로 대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마지막까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 '그때는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나빴어'라든지 '좋은 여자를 놓쳤다'라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4. 예쁘게 한 후 만난다.
이것은 헤어짐을 결심하고 얼마동안 만나지 않았을 때 유효한 이별의 방법이다.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어디에선가 약속을 했을 때 얼마동안 만나지 않았던 당신이 이전보다 예뻐져서 나타나면 남자친구는 어떻게 생각할까? 매우 기분이 묘할 것이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얼마동안 만나지 않던 사이에 예뻐졌다. 그런데 이별을 해야 한다. 남자라면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이것은 꽤 큰 대미지를 받는다. 하늘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는 기분일 것이다. '정말 아쉬운 일을 저질렀다' "이런 예쁜 여자를 놓치다니'라며 꽤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가장 단순하며 가장 효과적인 이별 방법이라 할 수 있다.

5.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다.
역시 중요한 것은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친구를 후회하게 하고 싶다면 그 남자에게 있어서 좋은 여자인 채로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 냉정함을 잃고 싸운 후 헤어지거나 다투게 되면 나쁜 인상을 줘버려 남자에게 후회는커녕 '헤어져서 오히려 잘되었다'는 마음을 들게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아무리 상대방인 남자에게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의연하고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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