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남친을 돌아오게 하고 싶다면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과정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한편 전남친에게 카톡을 보낼려니 긴장이 된다거나 언제 뭐라고 보내야 좋을지 모르거나 하는 고민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헤어진 남친을 돌아오게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카톡의 스킬을 소개한다. 구체적인 메시지 내용이나 예문도 소개하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순서
1.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전남친에게 카톡 하기 전에 해야 할 것
2. 헤어진 남친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카톡-타이밍 및 방법
3. 헤어진 남친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카톡의 5가지 포인트
4. 헤어진 남친을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카톡 메시지
5. 마무리
1.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전남친에게 카톡 하기 전에 해야 할 것
헤어진 남친을 돌아오게 하고 싶다고 느닷없이 전남친에게 카톡을 보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헤어진 후 다시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이 냉각기간이다. 찬찬히 상대방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있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상태나 상황을 정리하도록 한다.
1) 헤어진 원인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개선한다.
냉각기간에는 교제 시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헤어진 원인이나 원인의 해결을 위해서 지금 해야 할 것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헤어졌을 때는 무언가가 원인이 되어 헤어지게 되었을 것이다. 우선은 헤어진 원인을 명확하게 하고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개선에 착수하도록 한다. 한편 헤어진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거나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자기 자신에게 해결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있는지를 찬찬히 생각해 보도록 한다.
2) 전남친과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 카톡 전에 우선은 자신을 가꾼다.
헤어진 남친을 돌아오게 하고 싶다고 강하게 바란다면 그때의 자신과는 다르다는 것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자신을 가꾸는 것도 추천한다. 예를 들어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운동 등을 해서 외모에 변화를 주면 타인이라 하더라도 변화를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외모를 가꾸면 자기 자신에게도 자신감이 생겨서 당당해질 수 있다. 물론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카톡을 보내기 전에 내면과 외모 둘 다 가꾸도록 해본다.
3) 카톡의 아이콘을 바꿔서 전남친에게 어필한다.
카톡을 보내기 전에 자신의 카톡 아이콘을 바꿔보도록 한다. 특히 오래간만에 연락을 취하는 경우 아이콘은 상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사귀고 있었을 때의 자신과는 다른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진을 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취미나 여행의 사진, 외모를 꾸민 자신의 사진 등 포지티브 한 것이 좋다. 헤어진 후에도 즐겁게 지내고 있고 플러스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은 전 남자 친구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쉽다. 또한 아이콘에 추가해서 카톡 프로필로 전남친과의 추억의 장소 사진이나 교제했을 때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사진 등은 올리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이 질려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삼가도록 한다.
2. 헤어진 남친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카톡-타이밍 및 방법
카톡의 화제나 내용과 마찬가지로 카톡을 보내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메시지를 보내는 타이밍과 구체적인 보내는 방법이다. 여기에서는 전 남자 친구에게 카톡을 보낼 때 주의할 점과 함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추천하는 타이밍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헤어진 직후는 카톡을 해도 성공률이 낮다. 3개월 후를 추천한다.
냉각기간은 최저 3개월이 이상적이다. 헤어진 직후는 연락을 삼가고 냉정을 찾고 나서 다시 연락하도록 한다. 또한 반대로 시간이 너무 지나면 전남친이 새로운 연애를 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기간을 너무 길게 잡는 것은 좋지 않다. 두 사람의 관계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는 시기를 잘 계산해서 가장 좋은 시기에 연락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2) 생일이나 새해는 자연스러운 타이밍. 다시 돌아올지 판단하기 쉽다.
냉각기간을 두고 언제부터 연락을 취할까?라고 고민이 될 때에는 생일이나 새해 등 이벤트가 있는 시기를 선택한다. 자연스러운 타이밍으로 축하한다고 보내기 수월하다. 만약 답장이 있으면 메시지를 보내 근황을 물어보는 등 화제를 넓혀가도록 한다.
3) 전여친에게 연락이 오면 기쁜 타이밍이 있는가?
호감이 없더라도 전여친에게서 연락이 오면 왠지 안절부절못하거나 기뻐하는 타이밍은 다음과 같다.
① 다른 여자들이랑 노는 게 질리기 시작했을 때
② 주위로부터 전여친을 놓친 것은 아깝다고 들었을 때
③ 수개월 아무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을 때
① 다른 여자들이랑 노는 게 질리기 시작했을 때
전여친과 헤어지고 수개월간 허무함과 해방감에서 여러 명의 여자들과 논 후 냉정을 되찾고 현 상태에 질릴 타이밍이다. 구체적으로는 3개월 정도 방탕하게 생활하면 여자들과 노는 것도 지쳐서 슬슬 다음 여자 친구를 갖고 싶어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단 전여친에게도 미련이 아직 남아 있어 새로운 여자를 아무래도 전 여자 친구와 비교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런 현상으로부터도 헤어지고 3개월 경이 베스트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여자들과 노는 것도 지쳐서 다른 여성과의 교제는 흥미를 잃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② 주위로부터 전여친을 놓친 것은 아깝다고 들었을 때
남자는 여자 이상으로 주위의 의견이나 평가에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다. 전 여자 친구와 헤어진 것을 알게 된 후 주위로부터 아깝다 또는 헤어지지 않는 게 더 좋았다란 말을 듣는다면 진짜로 그렇게 받아들이는 케이스도 있다. 이럴 때에 주위로부터의 평가가 높으면 역시 헤어진 여자 친구가 좋은 사람이었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타이밍에 전 여친으로부터 연락이 온다면 운명으로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③ 수개월 아무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을 때
2개월 동안 연락을 하고 있지 않는 타이밍도 좋은 시기이다. 수개월간 연락을 취하지 않으면 헤어진 당초보다 냉정을 찾아 사귀던 당시를 회상하거나 이제부터 어떻게 할지 등을 생각하게 된다. 더욱더 서로 새롭게 시작해고 싶다는 마음이 굳어지게 되면 수개월간 연락을 취하지 않는 공백 기간이 있어도 다시 시작하기 쉽게 되는 것이다.
3. 헤어진 남친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카톡의 5가지 포인트
전 남자 친구에게 카톡을 보내는 타이밍이 파악되었다면 베스트 시기에 맞춰서 메시지를 보내본다. 헤어진 남친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카톡의 내용이나 화제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헤어진 남친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보내는 카톡
① 두 사람에게 있어서 즐거운 카톡이 되도록 한다.
② 카톡 메시지는 1~2줄 정도가 좋다.
③ 친구처럼 대한다.
④ 전남친이 관심이 있는 화제라면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
⑤ 만나서 마음을 전한다.
① 두 사람에게 있어서 즐거운 카톡이 되도록 한다.
전남친과 연락하면 그만 나도 모르게 과거의 화제를 들고 나오기 쉽지만 추억이나 교제 시의 화제는 기본적으로 좋지 않다. 이러한 화제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엿보여 상대방이 경계심을 가지게 될 우려가 높다. 아무리 바른 이야기라도 화제에 신경을 써 즐겁게 카톡을 하도록 주의한다.
② 카톡 메시지는 1~2줄 정도가 좋다.
한 번에 보내는 카톡 메시지의 양은 상대가 답장을 하기 쉬운 정도가 좋다. 그렇게 때문에 카톡 메시지는 1~2줄 정도로 해서 화제도 많아도 두 개 정도로 조절한다. 문장량이 많으면 답장을 할 때 상대방도 신경을 쓰고 시간도 많이 걸리게 된다. 수신했을 때 답장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작성하도록 한다.
③ 친구처럼 대한다.
어디까지나 현재는 연인이 아닌 관계이기 때문에 연인처럼 친밀한 거리감은 삼가고 친구처럼 대하도록 한다. 여자 친구의 입장에서처럼 어드바이스 하거나 거리감을 가깝게 가져가면 오히려 질색할 가능성도 있다. 우선은 친구처럼 즐거운 사이로 관계를 만든 후에 밝은 대화를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④ 전남친이 관심이 있는 화제라면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
상대가 답장하기 쉬운 포인트의 하나는 전남친의 취미나 장기 등 전남친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화제로 삼으면 좋다. 이전에 교제한 사이라면 최소한 취미, 취향은 알고 있을 것이다. 관심이 없는 화제에 비해 전남친과의 화제를 넓히기 쉽고 읽씹이나 안읽씹의 예방에도 최적이라 할 수 있다.
⑤ 만나서 마음을 전한다.
전남친과 카톡을 주고받았다면 직접 만날 약속을 해본다. 카톡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만으로는 연애를 다시 시작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만나서 마음을 확인해 보도록 한다. 몇 번의 만남을 가지는 동안에 상대방으로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는 케이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냥 기다리기만 한다면 진전이 안될 가능성이 높다. 먼저 직접 만나자고 제안해 보고 이전보다 친밀한 관계를 구축한다면 마음을 직접 전달해 보도록 한다.
4. 헤어진 남친을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카톡 메시지
전남친을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카톡 메시지의 내용 베스트 3은 다음과 같다.
① 함께 식사를 제안한다.
② 생일에 축하를 한다.
③ SNS의 화제부터 이야기한다.
① 함께 식사를 제안한다.
갑작스럽긴 한데 요전에 _____였는데 오랜만에 밥이나 같이 먹을래?
최근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근황을 알아보면서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은 사람은 스트레이트 하게 함께 외식을 제안해 본다. 이 식사의 제안은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솔직하게 제안하는 것이 데이트로 이어지는 포인트이다. 카톡으로 어느 정도 대화를 계속한 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제안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② 생일을 축하한다.
생일 축하해,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오랜만에 연락을 하려고 할 때 처음 연락하는 경우 타이밍을 잘 활용하도록 한다. 추천하는 것은 생일 축하해나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등 생일과 새해 등에 맞춰 보내도록 해본다. 이러한 시기에 보내는 카톡은 어색함 없이 카톡을 주고받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
③ SNS의 화제부터 이야기한다.
얼마 전에 _____에 갔지. 다음에 가볼 테니 좋은 곳이 있으면 추천 좀 해줘!
SNS로 전남친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은 전남친이 SNS에 올린 가게나 여행지의 추천을 묻는 카톡을 보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____에 갔지. 다음에 갈 거니까 추천 좀 해줘라는 구체적인 내용이면 상대방이 답장을 하기도 수월할 것이다. 또한 이 경우 원활하게 연락을 주고받았다면 고마우니까 밥이라도 살게라며 식사를 제안해 보는 것도 좋다.
5. 마무리
헤어진 남자 친구를 정말 돌아오게 하고 싶을 때는 실패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용기를 가지고 우선은 카톡을 보내보도록 한다. 냉각기간을 두고 적절한 타이밍을 계산한 후 연락해 본다. 그럴 때에는 이번 글에서 소개한 오랜만에 보내는 카톡 메시지의 내용이나 타이밍도 꼭 활용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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