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서투른 사람의 특징

누구든지 서툰 것은 있는 법이지만 그중에서 연애가 서투른 사람도 있다. 다양한 요인으로 연애가 서툴러지거나 한다. 도한 그러한 사람에게는 각각의 특징이 있다. 이 글에서는 이성과 연애가 서투른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이성과의 교류가 적었다.

유소년기로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이성과의 교류가 적었던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남고나 여고에 다녔던 사람이나 양친 이외에 이성인 가족이 없는 등과 같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다.  유소년기는 이성이라는 의식이 엷다. 그 유소년기에 형제자매가 있거나 소꿉친구인 이성이 있거나 하는 경우는 다른 성별이라는 것이 거리낌이 거의 없이 교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이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던 경우는 이성을 의식하는 연령이 될수록 교류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더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서 인식이 강해지게 되는 것이다.

 

2. 프라이드가 높다

지식이나 학력이 높은 사람 그렇지 않아도 이상이 높거나 하는 사람 중에 이성에 서투른 사람이 많다. 공부만 해와서 이성과의 교류가 없었던 사람은 당연히 사회에 나와서 이성과의 교류가 증가해 가는 가운데서 이성에 대한 서투름도 밖으로 표출되게 된다. 그러나 지식이나 학력에 강점을 가진 사람 중에는 연애를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연애를 하지 않더라도 살아갈 수 있지만 이성에 대한 이해도가 그다지 없기 때문에 자신을 바꾸고 싶지 않다는 미음이 있거나 하면 일생 생활 속에서의 교류 시에도 이성에 대한 서투른 의식을 가지게 된다.

 

3. 자신이 없고 자기 긍정감이 낮다.

간단하게 말하면 네거티브한 사고의 사람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고 자신의 나약함만에 신경이 쓰여 이성에 한정되지 않고 상대방에게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람은 이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반응하게 된다. 세세한 언행에도 부정적으로 생각해버리거나 사고의 전환이 서툴러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또한 '어차피 해도 안된다'라고 쉽게 포기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도 이성과의 교류를 피하게 된다.

 

4. 과거의 불운한 경험에 영향을 받고 있다.

과거의 경험이 원인이 되어 이성과 연애에 서투른 사람도 많이 있다. 연인에게 폭력을 당한 적이 있거나 부모에게 학대를 받은 적이 있거나 또는 이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거나 하는 등 과거의 경험이나 환경이 원인이 되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케이스도 있다. 이성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이성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들 케이스는 무리하게 극복하려고 하면 반대로 스트레스가 되어 버리거나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정신적인 충격이 남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5. 주위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다.

주위의 시선만 신경을 쓰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만을 신경 쓰는 사람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온신경을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단 몇 초간의 대화에서도 '상대가 지루해하지 않았을까'라든지 '벌써 대화를 끝내려고 하는 것일까' 또는 '집에 돌아간다고 하기 전에 빨리 대화를 끝내야 하지 않을까'라는 등 상대에게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사람과 교류할 때마다 피로감을 느끼고 강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은 이성에 대해서도 한층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손익보다도 상대를 화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상대가 항상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상대에 대한 과도한 배려를 하게 되는 것이다. 

 

6. 연애에서 실패한 경험이 발목을 잡고 있다.

과거의 연애에서 상대가 바람을 피웠거나 금전적인 문제에 휩싸였거나 또는 무언가 이성으로부터 배신 등을 경험한 경우이다. 이러한 것을 경험하면 이성은 모두 마찬가지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품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생각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몸소 경험한 것이기 때문에 이성에 대한 서투름이 강하게 되어 피하게 되거나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것들은 그 사람이 나중에 좋은 인연을 만난다면 극복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연애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연애 자체로 발전하기가 곤란한 경우도 있다.

 

7.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여기서 소개한 것 이외에도 다양한 특징이 있을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적어도 조금은 이성과 연애에 대해 서툴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혹은 주위에 이성과 연애에 서투른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성과 연애에 대한 서투름은 한 사람 한 사람 자라온 환경이나 경험도 다르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다고 잘라 말할 수 없다. 사람은 누구라도 서투른 것이 있기 마련이다. 마음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극복하려고 하면 스트레스가 되어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우선은 자신의 성격을 잘 이해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좋을 것이다. 자신이 이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행동을 이해한 다음에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또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지 않고 있을 뿐인 경우도 있다. 이성과 연애라는 것에만 국한시키지 말고 조금이라도 상대를 어떠한 사람인지 이해 보려고 하는 것도 중요한 첫걸음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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