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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호감형 인간이 사랑 받는 비결

by staunch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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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과 특징은 다양하다.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아낌을 받으며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사람으로부터 배척을 당하는 비호감형인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아낌을 받는 호감형 인간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

사람은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심리가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받는 사람, 소중하게 대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 가장 지름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상대가 좋아하게 만들지를 머리로 열심히 생각하는 것보다도 그쪽이 더 간단한 것이다. 좋아하게 만들려고 노력해도 의외로 상대가 좋아하게 되지 않을 경우가 많다. 그것보다도 자신이 먼저 상대를 좋아하게 되면 이상하리만치 상대도 자신을 좋아하게 되거나 한다. 덧붙이자면 반대의 패턴도 자주 일어난다. 즉 자신이 상대를 싫다고 생각하면 상대도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이심전심으로 의외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란 전달되기 쉬운 법이다.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대우받는 사람은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보다도 자신이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말할 수 있다.

 

2. 상대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사람

사람은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사람은 장점도 있다면 단점도 있는 법이다. 아무리 멋지게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것은 마찬가지이다. 상대의 좋은 점에 눈을 돌리는 사람과 결점에 눈을 돌리는 사람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상대의 좋은 점을 보려고 하고 받아들여 주는 사람은 상대를 무리해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좋다고 생각해 준다. 한편 상대의 결점만에 눈을 돌리는 사람은 상대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상대의 결점이 눈에 거슬리기 때문에 그것을 바꾸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사람은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고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것을 싫어하는 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결점만이 눈에 들어오는 사람은 자연히 상대로부터 경원시되게 된다. 즉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받는 사람, 소중하게 대우받는 사람은 상대의 좋은 곳을 보고 상대를 바꾸려고 하지 않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사람이 많게 된다.

3. 결점이나 단점을 감추려고 하지 않는 사람

주위에서 볼 때 멋진 사람 또는 완벽한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의외로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완벽한 사람이나 멋진 사람보다도 무언가 결점을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받는 경향이 있다. 결점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조금 더 파헤쳐 보면 자신의 결점을 감추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이 된다. 사람은 자신과 공통의 결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가지고 편안하게 느끼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결점을 감추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은 그것만으로 상대에게 친근감이나 안심감을 준다는 것이 된다. 개그맨이나 연예인 중에 자주 자신의 마이너스적인 면을 소재로 하여 주위사람들을 웃기는 사람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자학적인 소재도 도를 넘으면 혐오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능숙하게 자학적인 소재를 말하는 사람은 주위로부터 호감을 받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은 자신의 결점이나 단점을 감추려고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누구에게도 결점은 있기 때문에 그다지 너무 감추려고 하지 않는 쪽이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받기 쉽고 소중한 존재로 인식되기 쉽다.  

 

4. 기뻐해줄 수 있는 사람

사람은 기뻐해주면 자신도 기뻐지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자신이 무언가를 했을 때 상대가 기뻐해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기쁨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소중하게 대우받는다. 기뻐해주는 사람이란 바꿔 말하면 감사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람에게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소중하게 대우받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것과는 반대로 상대가 무언가를 해주더라도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은 상대로부터 경원시되기 십상이다.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대우받는 사람은 기쁨을 감사한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5. 자기 긍정감을 높여주는 사람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주위 사람들이 꺼려하기 마련이다. 자기 자랑 이야기를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는 '내가 당신보다 한수 위이다'라고 말하는 듯한 마음이 들어서이다. 그것은 깊게 들여다보면 상대방에게 있어서 자기 긍정감을 낮추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다. 자기 긍정감 혹은 자기 중요감이란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는 것이다. 자기 자랑이라는 것은 의도하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상대의 자기 긍정감을 낮추는 것이 된다.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자기 긍정감을 채우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자랑은 결과적으로 상대의 자기 긍정감을 낮추어 버리기 때문에 상대가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다른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받는 사람은 그것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 즉 상대의 자기 긍정감을 높여주는 언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긍정감을 높여주는 것은 극단적으로 말하면 상대의 좋은 점을 칭찬하는 등의 행동이 있다. 낯이 간지러울 정도로 과한 칭찬은 사람으로부터 경원시될 수도 있지만 칭찬을 받아서 기쁘지 않은 사람은 없는 법이다. 상대를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할 때 등과 같은 경우에는 진솔하게 그것을 전해주면 기뻐할 것이다. 상대를 칭찬하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대의 좋은 점을 보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것들은 전부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대우받는 요인이기 때문에 사람을 능숙하게 칭찬하는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호감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다.

6. 사람에게 소중하게 대우받는 호감형 인간이 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대우받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사람으로부터 아낌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머리로 생각하기 보다도 우선 자신이 상대에게 흥미나 관심을 가지고 상대를 좋아할 것 바로 이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사람의 결점이 아니라 좋은 점에 눈을 돌리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도 소중하게 대우받는다. 이처럼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대우받는 사람이 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할 수 있다. 당신도 이러한 요령을 몸에 익혀서 사람으로부터 소중하게 대우받고 호감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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