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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운명적인 만남과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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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만나게 된 이성에 대해서 '혹시 이 사람은 운명의 사람이 아닐까?'라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정말 운명의 사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법이다. 운명적인 사람을 만나고도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해 사소한 오해로 다투고 헤어져서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연애에 있어서 운명적인 사람인지 서로가 되도록 빨리 알아차릴 수 있다면 불필요한 에너지의 소비나 시간의 낭비 없이 천생연분인 인연과 행복이라는 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운명적인 만남에서 운명의 사람을 알아차리기 위해서 그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처음 만났지만 첫 대면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처음 만났지만 어쩐지 첫 대면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 상대가 이성으로 연애 대상이 되는 상대라면 운명적인 만남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전생에서의 인연이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알고 지낸 듯한 느낌이 드는 상대와는 무언가 특별한 연이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이쪽만이 그렇게 느끼는 것만이 아니라 상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느끼는 경우는 그 가능성이 꽤 높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느낀 그 첫인상을 상대에게 이야기하고 상대가 어떻게 느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운명적인 만남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한 체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누가 먼저 고백했다고 할 것 없이 서로 자연스럽게 교제가 시작되었다.

첫 대면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끌려서 자연스럽게 교제가 시작되는 것도 운명적인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보통은 한쪽이 상대를 좋아하게 되고 애정 공세를 펼쳐 단계를 밟고 거리를 좁혀 간 후에 최종적으로 좋아하게 된 쪽이 고백을 함으로써 연인으로서의 교제가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이다. 그렇지 않고 맨 처음부터 좋은 사람이라고 서로가 느끼고 특히 어느 한쪽이 적극적으로 접근하거나 애정 공세를 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흐름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경우 운명적인 사람인 케이스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자연스러운 흐름의 끝에는 영원히 함께라는 골이 기다기고 있을 확률이 꽤 높다.

3. 막 사귀기 시작한 단계인데도 침묵이 두렵지 않다.

연애 관계가 된 후 얼마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데이트 등 중에는 침묵은 되도록 피하려고 하기 마련이다. 막 교제하기 시작한 시점에는 서로 아무래도 조심하게 되고 긴장감이 있기 때문에 대화가 이어지지 않고 끊기기 십상이다. 그 침묵의 시간을 두렵게 느끼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 것이다. 그렇지만 막 사귀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침묵이 두렵지 않은 경우는 상대는 운명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트 중에 두 사람이 침묵하는 경우가 있을 때에 그 시간마저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경우 운명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꽤 높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아직 교제를 시작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두 사람 모두 말없이 침묵하고 있더라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상대와의 궁합이 매우 좋기 때문인 것이다.

 

4. 상대방의 부모와 잘 맞는다.

운명적인 사람이 자신과 성격적이 면이 잘 맞는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두 사람이 성격적으로 잘 맞다고 해서 반드시 운명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운명적인 사람일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고 할 수 없다. 그러면 운명적인 사람의 또 다른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상대방의 부모와도 잘 맞는 것이다. 그 상대와 첫 만남에서 받았던 좋았던 느낌을 부모에게도 마찬가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운명적인 사람의 조건에 맞게 되는 것이다. 상대방의 부모와 만났을 때 좋은 인상을 받고 그 후에도 그 좋은 인상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되면 그 상대는 운명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5. 상대와의 결혼 생활을 무리 없이 이미지 할 수 있다.

상대와의 결혼 생활을 무리 없이 게다가 현실적으로 이미지 할 수 있다는 것도 운명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교제가 길어져서 슬슬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는 단계에서도 상대와의 결혼 생활을 이미지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는 인연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고 교제를 시작해서 빠른 시일 내에 상대와의 결혼 생활을 확실하고 뚜렷하게 이미지 할 수 있다면 그 사람과 특별한 인연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 사람과 이어져서 행복하게 되는 자신, 원만한 부부로서의 장면들이 자연히 머릿속에 떠오른다면 그 인연은 지극히 강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6. 운명적인 만남과 운명적인 사람의 특징을 잘 파악해서 자신의 반 쪽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운명적인 사람인지 어떤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그 특징을 소개하였다.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듯한 느낌이 든다면 그 만남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운명적인 만남일 확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누가 먼저 고백했다고 할 것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써 두 사람의 교제가 시작되었다면 상대는 나의 운명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서로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사이임에도 아무 말 없이 함께 있는 시간에 대한 부담이나 두려움이 없다면 상대는 자신에게 운명적인 사람일 수 있다. 자신이 상대와의 성격이 잘 맞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상대방의 부모로부터도 좋은 인상을 받고 잘 맞는다면 두 사람의 인연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상대와의 결혼 후의 생활이나 자신의 모습을 별 무리 없이 뚜렷하고 확실하게 이미지 할 수 있다면 그 상대는 자신의 반쪽이 틀림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운명적인 만남과 사람의 특징들은 달리 말하면 다섯 가지의 체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설령 전부 다 해당되지 않더라도 몇 가지가 해당되는 경우는 운명의 사람일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이다. 지금 자신이 만났거나 만나고 있는 사람이 운명적인지 궁금하다면 꼭 체크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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