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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소리가 작은 사람의 심리

by staunch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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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얼굴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사람마다 목소리의 크기 또한 다양하다. 목소리가 큰 사람이 있는 반면 목소리가 작은 사람도 있다. 목소리의 크기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를 알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목소리가 작은 사람에게 초점을 맞춰서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목소리가 작은 사람이 가지는 특징을 파악한다면 목소리가 작은 사람의 진짜 모습이 보여올 것이다. 자신의 주위에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고 왜 목소리가 작은지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고 꼭 참고해 보길 바란다.

 

1.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목소리가 작은 사람에게도 다양한 타입이 있고 타입에 따라서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이 달라지는데 가장 많은 것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는 타입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이것은 타고난 성격인 경우도 있다면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람의 앞에 나서고 눈에 띄는 것에 서투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스피치를 하거나 할 때는 말할 필요도 없이 평소의 대화조차도 목소리가 작아지게 된다. 자기 어필을 하는 것이 서툰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본인의 입장에서는 본래 자기 어필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능한 한 다른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는 것을 오히려 선호하는 타입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2.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

긴장이나 공포는 상대와의 관계에 따라서 생기는 감각이나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타인과의 관계성과는 별도로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만 원인이 있어 목소리가 작아지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것은 자신감의 결여이다. 사람과 말을 할 때 혹은 사람 앞에서 의견을 발표할 때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자신의 의견에 자신감이 있거나 자신이라는 존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의 의견이나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래도 목소리가 작아지는 법이다. 가능하면 의견을 발표하고 싶지 않다거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의식이 성량에 마이너스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긴장을 잘하고 사람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강한 긴장감을 느끼면 아무래도 목소리가 작아지기 마련이다. 평소에 목소리가 작은 사람에게는 긴장감을 느끼기 쉽다는 특징도 있다. 사람과 말을 할 때에 다른 사람보다 몇 배 더 긴장하게 때문에 성대가 위축된 듯한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긴장만이 아니라 공포심을 동반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이것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상대가 무서운 사람이면 목소리는 아무래도 작아져 버린다. 목소리가 작은 사람에게는 상대에 대한 공포심을 품기 쉽다는 특징도 있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은 완전히 마음을 열 수 있고 긴장이나 공포를 전혀 느끼지 않는 상대 예를 들면 가족이나 파트너, 절친 등의 앞에서는 그다지 작은 목소리가 되지 않는 경향을 볼 수 있다.

 

4.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는 부정적인 심리라 단점이라고 부를만한 성격에 의해 목소리가 작아지는 케이스를 살펴보았다. 다음에는 반대로 장점으로 평가할만한 성격의 케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은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사람은 감정이 격해지면 자연히 목소리가 크게 된다. 특히 분노의 감정은 사람의 목소리를 크게 만든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감정을 품는 경우가 없이 항상 온화하고 침착한 심리 상태로 있는 사람은 목소리가 커질 일이 없다. 감정이 격한 사람과 비교해서 자연히 목소리가 작을 것이다. 이 케이스에서는 감정이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 작은 목소리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5.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좋고 인격이 훌륭하다.

당신이 알고 있는 가장 좋은 집안에서 잘 자란 사람을 머릿속에 떠올려 보도록 한다. 그 사람은 분명 큰 목소리를 내는 타입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 항상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정말 품격이 있는 사람이다. 조용한 환경에서 조용하게 자란 사람은 자연이 목소리가 작아진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목소리가 작은 사람에게는 자라온 환경이 좋고 인격이 훌륭한 사람도 있는 것이다.

6. 목소리가 작은 사람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목소리가 작은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목소리가 작은 사람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자신을 어필하는 것에 서툴고 되도록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지 않고 조용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목소리가 작다고 할 수 있다. 자신감의 결여로 인해서 성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긴장을 더 잘하고 사람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목소리가 작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가족이나 절친과 같은 사람들에게는 목소리가 작아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항상 침착한 심리 상태로 목소리가 커질 일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작은 목소리로 조곤 조곤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이상과 같은 특징이 목소리가 작은 사람들에게는 있다. 아마도 목소리가 작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확실하게 여기서도 언급했듯이 마이너스적인 요인으로 인해 목소리가 작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플러스면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목소리가 작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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