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얼굴이 붓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1. 11.
반응형
728x170

우리 주위에는 체형에 관계없이 얼굴이 잘 붓는 사람이 있는데 얼굴이 부으면 인상까지 바뀌기 때문에 특히 여자에게 있어서는 되도록 피하고 싶은 법이다. 그러면 얼굴이 붓기 쉬운 사람에게는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일까? 이번 글에서는 얼굴이 붓기 쉬운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소개한다.

 

1. 아침에 일어난 후의 얼굴이 엉망이다.

얼굴이 붓기 쉬운 사람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얼굴이 가장 신경 쓰일 것이다. 아침에 얼굴을 씻을 때에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보고 '오늘도 어김없이 얼굴이 부어있네'라고 질색을 하게 될 수도 있다. 보통은 그다지 얼굴의 부기가 신경에 쓰이지 않는데도 아침에 일어난 직 후의 얼굴이 텅텅 붓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 이와 같은 경우 일어나서 얼마동안은 부어 있어도 점차 부기가 빠지기 때문에 외출할 때쯤에는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친구나 연인 등과 함께 숙박을 했을 때에는 '아침에 기상 직 후의 얼굴은 절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것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2. 신진대사가 나쁘다.

다른 사람과 특별히 다른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도 대사가 나쁜 사람은 무엇을 하더라도 얼굴이 붓게 된다. 대사가 좋은 사람은 수분이나 식사를 조금 많이 섭취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지만 대사가 나쁜 사람은 섭취한 것이 그대로 몸에 축척되어 버려 그것이 붓기로 나타나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 부기가 일시적인 것이라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대사가 나쁜 것이 원인으로 살이 찌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쪘다는 것으로 인해 '식생활이 흩트려져 있다'등으로 오해받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여 고민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특히 얼굴의 부기는 얼굴이 크게 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살이 찐 것처럼 인식되는 것이다.

3. 생활이 불규칙적이다.

위에서 서술한 대로 그다지 생활이 흐트러져 있지 않는데도 붓는 체질의 사람이 있는 반면 평소의 생활환경의 탓으로 얼굴에 부기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술을 좋아해서 그만 폭음을 해버리는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은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에 얼굴이 퉁퉁 부어 있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또한 맛이 진한 것을 좋아해서 많이 먹는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맛이 진한 것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염분이 붓기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수면 시간이 부족했다거나 또는 잠을 너무 많이 잤을 때 등도 얼굴이 붓기 쉽다고 할 수 있다. 체질적인 문제로 붓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얼굴이 붓는 사람은 생활환경을 개선해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4. 얼굴을 감추고 싶어 한다.

부은 얼굴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을 감추고 외출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최근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딘가에 갈 때에 마스크를 하지 않으면 사람들 앞에 나갈 수 없는 사람도 잇다. 마스크는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지기 때문에 얼굴의 부기를 감추기 위해서도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이라면 목도리로 목부터 얼굴까지 덮어서 방한 대책을 하면서 얼굴도 감출 수 있기 때문에 부기가 신경에 쓰이는 사람은 여름보다 겨울이 더 마음 편하게 외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화장으로 얼굴의 부기를 커버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얼굴의 부기가 신경 쓰이는 사람은 치크 등으로 얼굴의 크기를 감출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화장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5.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붓는 경우도 있지만 몸의 변화에 의해서 얼굴이 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여자라면 생리 전이나 생리 중 등 호르몬의 영향으로 부기가 나타나기 쉽다. 또한 감기가 들었을 때 등 조금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도 얼굴이 붓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일시적인 몸 상태의 변화를 원인으로 하는 붓기라면 문제는 없겠지만 때로는 큰 병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데도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적은 등 몸속에 독소가 쌓여 있는 것이 원인으로 얼굴이 붓는 경우도 있다.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부기가 계속되는 것 같을 때는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6. 얼굴이 잘 붓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특징이 존재한다.

이글에서는 얼굴이 자주 붓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얼굴이 자주 붓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아침에 일어난 직 후에 부어있는 얼굴에 가장 신경이 쓰일 것이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아침에 부은 자신의 얼굴을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나쁜 신진대사로 인해서 자신의 생활 습관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붓거나 살마저 쪄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와는 반대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나 편향된 식생활 습관으로 얼굴이 붓는 사람도 있는데 이러한 사람은 생활환경을 개선해 볼 필요가 있다. 얼굴이 자주 붓는 사람은 자신의 얼굴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감추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마스트를 착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화장을 통해서 얼굴의 부기를 눈에 띄지 않게 하려는 사람도 있다. 마지막으로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얼굴이 붓는 사람도 있는데 얼굴의 부기가 심하거나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얼굴이 부어 있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특징이 있으며 붓기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 살이 쪄서 얼굴이 크게 보이는 것과는 얼굴에 부기가 있는 경우는 볼에 위화감이 있거나 눈꺼풀이 무거운 등 불쾌감도 있어서 기분도 다운되게 되기 마련이다. 주위에 얼굴의 부기가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다면 상처를 받지 않도록 대해주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주름, 기미, 피부처짐, 잡티 없애는 법

사실은 무서운 신체의 당화 신체가 당화 하는 현상을 알고 있는가? 당화는 사람의 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의 하나로써 주목받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면 당화는 단백질이

staunch.tistory.com

 

생리 전 변비 해결 방법

목차 1. 치질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는 생리 전의 변비의 요인과 예상되는 리스크 2. 생리 전의 변비 해결을 위한 생활 습관 포인트 3. 진통제와 변비약을 함께 마셔도 문제가 없을까? 1) 수분공급

staunch.tistory.com

 

생리 전 편두통 원인과 자가 치료

편두통은 부정기적이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편두통은 여성 호르몬과의 관계가 깊고 생리 주기의 어떤 타이밍에서 일어나기 쉽다고 알

staunch.tistory.com

 

그리드형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소리가 작은 사람의 심리  (0) 2024.01.14
입이 거친 사람의 특징  (0) 2024.01.13
담배 피우는 여자의 특징  (0) 2024.01.10
남사친이 많은 여자의 특징  (0) 2024.01.09
말 수 적은 과묵한 남자  (0) 2024.01.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