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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화를 안내는 사람의 심리

by staunch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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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무엇에든지 짜증을 부리고 금방 화를 내는 사람도 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있을 수 있는 사람도 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으레 화가 치밀어 오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차분하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어떻게 화를 내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것일까라는 궁금함이 들 때도 있다. 화를 내고 분노를 표출한다는 것은 우리 인간에게 매우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이와 같이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그 에너지를 다른 곳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나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도대체 왜 화를 내지 않고 있을 수 있는지 그 심리적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고 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여유가 있다. 타인을 돕고 배려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이 없는 사람은 타인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반대로 자신을 강하게 보이려고 해서 상대를 깔보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해서 우위를 점하려고 상대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있는 사람은 지금의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이 없기 때문에 타인과 대등하게 교류할 수 있다. 상대에게 화를 내지 않고 도와주거나 조언하거나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낼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2. 작은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

화를 안내는 사람은 세세한 일이나 사소한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온화하고 짜증을 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지 않고 때로는 통이 크게 사물을 바라봄으로써 화나는 상황 자체가 적다도 말할 수 있다. 느긋한 마음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롤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3.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람은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으면 그 신념대로 살아가려고 한다. 그 신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신념을 지켜내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것이 막히게 되면 분노를 느끼기 쉽게 된다. 자신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내어야만 한다는 것과 같은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방식을 받아들이고 있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나는 것과 같은 상황도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부모도 그다지 화를 안내는 사람이다.

세상 속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육아를 하면서도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논하는 방법으로 아이의 버릇을 고치고 훈육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부모가 화를 내는 환경에서 자란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 화를 낸다는 것이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손쉬운 수단이나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빈번하게 화를 내거나 하지 않는다. 사람은 키워진 대로 자신의 아이를 키우게 되는 법인데 그다지 화를 내지 않는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은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도 그다지 화내지 않고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5. 타인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금은 씁쓸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사람은 상대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 기대는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상대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라는 것과 같이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도 바꿔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기대를 배반당하게 되면 사람은 분노를 느끼게 된다. 기대하고 있는 대로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 상대를 책망하거나 하게 된다. 제멋대로 지어낸 기대나 신념이라고 하더라도 좀처럼 그러한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상대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안내는 사람은 상대에게 불필요한 기대를 하고 있지 않는 만큼 배신을 당해서 화를 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6. 화를 안내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화내지 않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화를 안내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자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넘쳐흐른다. 따라서 필요시에는 여유 있는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화를 낼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작은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사물이나 사건을 통 크게 바라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살아가면서 화나는 상황 자체가 적게 되어 화를 내지 않게 된다.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꼭 해내어야만 하는 목표 의식이 약해서 흘러가는 대로 상황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화를 내지 않게 된다. 화를 내지 않는 부모로부터 훈육받고 자란 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단으로써 화를 낸다는 선택을 쉽게 하지 않게 되고 자신의 아이를 키울 때도  자신의 부모가 그러했듯이 아이에게 화를 잘 내지 않게 된다. 마지막으로 타인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는 사람은 상대와 교류 시에 상대의 행동으로부터 실망할 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이상과 같이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의 심리에는 다양한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화를 내는 것 자체가 좋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률적으로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명확하게 자기주장을 하는 것은 중요하고 화낼 필요가 있는 상황도 반드시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를 안내는 사람을 손을 놓고 칭송해서 치켜세울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지만 항상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는 사람보다는 현재를 보다 충실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화낼 필요도 없는 상황에서 화를 내어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보다는 즐겁게 지내는 것에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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