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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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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오늘의 운세를 보고 그날의 행동을 정하거나 자신의 앞날을 정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점.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점을 보는 사람도 있다면 점 보는 것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다. 특히 점을 전혀 믿지 않고 점을 보지 않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힘든 법이다.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왜 그토록 점에 얽매이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호기심이 왕성한 사람이 많다. 이제부터 자신에게 다가올 일을 미리 알아보거나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나 계획을 읽어 내어 조언을 해주는 등 점에 의해서 알 수 있는 정보를 얻는 것에 흥미진진함을 느끼고 있다. 그것이 나중에 정확하게 맞든 맞지 않든에 관계없이 현재의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점괘로서 맞추는 것에 신통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마치 어린아이로 돌아간 듯한 생각을 품을 수 있는 점이기 때문에 좋아한다는 사람도 많다.

 

2. 자신의 마음속에 중심축이 없다.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자신의 앞으로의 행동을 결정해 주기를 원해서 점을 보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람은 점을 어드바이스로 생각해서 자신을 이끌어 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속에 제대로 된 신념에 없어 무언가에 기대거나 의존하기 쉬운 경향으로 점을 신뢰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중대한 것을 결정할 때나 연인과 교제가 원만하지 않을 때 등 자신에게 있어서 무거운 짐이 될 수 있는 일에 직면하면 점에 의지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없는 사람, 우유부단한 사람은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는 점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3.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

스스로 확고하게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자신의 속에서 해답을 이미 찾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점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는 것으로 뒤에서 등을 떠밀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나 공감을 얻고 싶어 하는 마음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것으로 괜찮을까' '이게 맞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 망설임과 주저함이 발생하는 것이다. 거기서 '그래 그렇게 하면 돼'라고 뒤에서 등 떠밀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점이라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4.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점을 흥미 위주로 보는 사람 중에는 점을 보고 난 후에 '그럴 리가 없다' '점 따위가 무슨'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서 불신감이 있거나 자신의 마음속에서 다른 해답을 가지고 있으면 이처럼 점을 부정하기 쉽게 된다. 하지만 순수한 사람, 순박한 사람, 순진한 사람은 그대로 상대가 말한 것을 믿고 의심하는 경우가 없다. '그렇구나' '그랬었구나'라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철석같이 점괘를 믿어 버린다. 사람을 의심하는 눈초리로 보는 것 없이 진솔한 마음 그대로 마주하는 순수한 사람은 점에 빠지기 쉬워서 점괘를 철석같이 믿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5.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없다.

주위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다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에 상담을 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존재가 없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점이 좋은 상담 상대가 되는 경우도 있다. 점이라면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고 객관적으로 의견을 들을 수가 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편안해지고 해야 할 것을 어드바이스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하지만 상담을 하고 싶은 사람의 대부분은 이렇게 제삼자가 되는 점에 의지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6.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특징으로서 첫 번째로 호기심이 왕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런 사람은 나중에 점괘가 맞아떨어졌는지 아닌지 보다는 현재의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점으로 알아맞히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자신의 마음속에 확실한 신념이 없는 사람은 인생에서 중대한 결정이나 힘에 부치는 일을 겪을 때 점에 의존하게 되어 점점 점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 세 번째로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것에 누군가의 공감을 얻고자 하기 때문에 점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 네 번째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타인을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기 때문에 점괘를 철석같이 믿고 점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다섯 번째로 주위에 마음을 터놓고 자신의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어드바이스를 받으려는 심정으로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점을 보게 된다. 이상과 같은 특징 들이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점을 자주 보는 사람은 점 보는 것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감각으로 점을 보는 것일 수도 있다. 특히 여자의 경우 큰일이 닥쳤을 때나 인생의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점을 보거나 점괘를 믿게 되는 수가 있을 것이다. 자신이 없는 자기 자신의 등을 떠밀어주는 존재이거나 속에 숨겨둔 생각을 끄집어내는 존재가 되거나 점에 대한 생각은 각자 다르다. 그러한 점을 보고 한번 맞거나 좋은 어드바이스를 받았다고 느끼면 점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당신의 주위에 점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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