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람

못생긴 남자 추남의 특징

by staunch 2024. 1. 23.
반응형
728x170

주위를 둘러보면 얼굴이 정말 못생긴 추남을 발견할 수 있다. 이렇게 얼굴이 못생긴 추남은 무언가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 타입의 남자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이 못생긴 것만으로 고생해온 그들에게 동정이 가는 부분이 많은 한편 추남은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이글에서는 다루기 쉽지 않은 추남의 특징을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연애 이외에도 고생이 많다.

사람의 인상은 외모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추남은 여자에게 인기가 없다는 연애면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면에서 고생이 끊이질 않는다. 예를 들어 말수가 적은 사람의 경우 잘생긴 미남이라면 쿨하다는 평가와 함께 사려깊은 남자라는 평가를 받지만 얼굴이 못생긴 추남이라면 어두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업무 등에서도 잘생긴 남자라면 그만큼 신뢰를 받기 쉽지만 못생긴 추남이라면 부족한 외모를 메꾸기 위한 화술이나 배려를 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외모가 마이너스로부터 시작하는 추남은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아서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잘생긴 미남에게 필적할 수 없기 때문에 힘든 경험을 하게 된다.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행복한 추남이 될 것인지 아니면 불행한 추남이 될 것인지가 나눠지는 갈림길이라고 할 수 있다.
 

2. 타인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다.

외모가 원인으로 많은 고생을 해 못생긴 추남은 그만큼 사람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못생긴 추남은 인생 경험을 통해서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을 손에 넣고 있다. 이것은 연애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여자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남자에게 강하게 끌리기 때문에 제멋대로 배려심없이 구는 남자보다도 여자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 꽃미남이라는 것만으로 여자와의 이성관계를 시작했다하더라도 고생을 하지 않고 살아온 사람에게는 좀처럼 타인의 고통을 헤아리기 힘든 법이다. 못생인 추남은 힘든 경험을 해온 만큼 사람으로서 아량이 넓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강점으로서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콤플렉스가 강하다.

못생긴 추남은 외모에 의해서 고생을 해왔기 때문에 그것이 콤플렉스가 되어 있는 케이스도 나타나게 된다. 그 경우 자신을 가질 수가 없어 무엇을 하든 소극적이 되어 자신의 껍데기 안에 자신을 가두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누군가가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도 서툴게 된다. 사람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수 없게 되어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게 되어 버린다. 그러면 어느새인가 타인과 거리를 두게 되어 친구가 없는 고독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그 결과 못생긴 추남은 고립되고 콤플렉스가 더욱더 강해지게 되어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게 된다.
 

4. 성격이 나빠진다.

콤플렉스의 강함은 타인에게 대한 공격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못생긴 추남은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못생긴 추남인 것을 디딤돌로 해서 강인함을 손에 넣은 사람이 있는 한편 그 불우한 환경에 패해서 성격이 나빠지는 사람도 있다. 못생긴 추남의 사고는 이렇다. '못생긴 것만으로 고생을 하게 만드는 세상은 이상하다' '나쁜 것은 자신이 아니다' '외모만으로 판단하는 사람과 교제하고 싶지 않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주위의 사람에 대해서 적개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대하기 때문에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미움을 받더라도 자신의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타인이 볼 때 못생긴 추남은 성격이 나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5. 연애를 포기하고 있다.

못생긴 추남은 연애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된다. 이전에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못생긴 추남은 실연을 반복하는 사이에 자신에게는 연애라는 것은 전혀 인연이 없는 것이라는 생각기 들게 되어 포기해 버리게 된다. 연애를 포기하면 자신을 가꾸고 돌보는 일에도 마음이 가지 않게 된다 . 패션에는 둔감해지고 헤어 스타일도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덥수룩하다. 점점 용모가 나빠져가기 때문에 한층 더 못생긴 정도가 높아지지만 개선할 마음은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연애를 비웃고 조릉하는듯한 태도를 취하게 되어 주위로부터 빈축을 사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6. 자신만의 취미의 세계에 빠져들기 쉽다.

못생긴 추남은 일상생활에서 고생하기 때문에 현실 도피를 위해서 자신만의 취미의 세계에 빠져들기 쉽다. 이른바 오덕후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못생긴 추남이 많은 것은 못생긴 것이 원인으로 취미의 세계에 몰두하고 집착하게 되었다는 것도 이유로 들 수 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현실 세계에 비해서 취미의 세계는 배신하는 경우가 없다. 자신이 상처를 받아도 되는 세계는 못생긴 추남에게 있어서 최고의 도피처이기 때문에 한번 빠져들게 되면 거기로부터 탈출하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니다. 취미의 세계가 즐겁다면 더이상 현실 세계에는 볼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못생긴 추남은 오덕후라고 불리는 부류가 되기 쉬워진다고 할 수 있다. 

7. 겉모습은 못생긴 추남이라고 하더라도 마음까지 못생긴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얼굴이 못생긴 남자 즉 추남이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못생긴 추남은 악화되면 매우 외로운 인생을 보내게 된다. 못생긴 추남은 불쌍한 측면은 있지만 동정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성격의 문제가 내재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외모를 신경쓰는 타인들에게 불만을 품으면서 사실은 가장 외모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거나 한다. 자신이 못생긴 추남이라고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성격까지 못생겨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