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이 산만한 사람의 특징

무언가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금방 자신도 모르는 사이예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최근에는 텔레비전을 보거나 식사를 하고 있을 때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체크하거나 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다. 주의력 산만이라는 것은 어떤 하나의 일에 집중하지 못한 채로  그 일을 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신이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해서 정리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이번 글에서는 이와 같은 주의력이 산만한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계획을 세울 수 없다.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사람은 제대로 일을 진행할 수 없는 사람이다. 이것을 하겠다고 한번 결정하면 그것에 집중해서 몰두할 수 있지만 계획을 세울 수 없으면 다음의 일이 신경에 쓰이거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방치하고 다른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사람은 계획을 세우기 위한 정보가 머릿속에 부족해서 이해하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계획을 세워도 생각지도 못한 곳이 빠져있을 가능성이 있어 작업을 계속하더라도 도중에 다른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2. 한 가지를 하면서 다른 것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다른 것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의력이 산만해진다.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는 사람. 티브이를 보면서 무언가를 먹으면서 스마트폰을 항상 가깝게 놓아두고서 작업을 하는 사람. 이와 같은 사람들은 당연히 주의력이 산만하게 된다. 작업을 하고 있을 때에 음악에 심취해버리거나 티브이를 보면서라면 좋아하는 여배우나 배우가 등장하면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음식을 먹으면서라면 기본적으로 손이 먹은 행위에 묶여 버린다. 스마트폰에 관해서는 메일이나 카톡을 하거나 항상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유혹이 잠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오늘의 야구 결과가 궁금해졌다면 바로 하고 있던 작업을 중단하고 스마트폰을 조작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일이 있을 수 있다.

3. 정리정돈에 서툴다.

방 청소 등 정리를 하는 것이 서투른 사람은 머릿속에도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집중력이나 주의력이 산만하게 되기 십상이다. 머릿속이 뒤죽박죽 되어 있기 때문에 온 마음을 다해 일을 진행시키는 마음이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방 청소가 서투른 사람은 당연히 방도 어지럽혀져 있다. 그렇게 되면 작업을 하고 있는 사이에 여러 가지가 눈에 뜨이게 된다. 먹다 만 과자, 하다 만 게임 그리고 읽다 만 잡지 등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마음을 집중해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도중에 그러한 것이 눈에 들어온다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내팽개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찾아야 할 물건이 생각나거나 찾기 시작하면 작업도 중단되어 버린다. 이것이 반복되는 것이다.

 

4. 작업에 요령이 없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스마트폰을 가깝게 두거나 티브이를 보면서 하는 것은 현명한 작업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외에도 작업이나 일에 대해서 의욕이 없는 상태는 주의력이 산만해진다. 작업이 요령이 있는 사람은 일이나 작업에 대해서 제대로 흥미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다. 또한 요령을 잡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작업에 능숙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작업에 익숙해져서 원활하게 일을 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주의력이 산만한 사람은 질리기 쉽고 작업에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에 작업에 능숙해지기 전에 다른 것을 해버리거나 해서 요령을 몸에 익히는 것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5. 스트레스를 쌓아두고 있다.

스트레스를 쌓아두고 있거나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작업을 하더라도 도중에 다른 것을 생각하게 된다.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머리로부터 그 고민이 가시지 않기 때문에 주의력이 산만해지게 된다. 또한 스트레스보다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면 에너지를 다른 것에 사용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주의력이 산만하게 된다. 에너지를 소진하게 됨으로써 작업을 할 만큼의 기력이 없어져서 뇌의 기능이 저하되어 버리는 것이다.

6. 공복상태

배가 고프면 뇌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다. 특히 중요한 것이 포도당이다. 포도당은 뇌를 활성화시켜 주는 역할이 있는 뇌의 영양원이다. 부족하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주의력이 산만 또는 작업을 하는 힘도 없어지게 된다. 또한 당분이 부족하게 됨으로써 저혈당이 되어 짜증이나 초조함 그리고 피곤해지기 쉬워진다. 배가 든든하지 않으면 전쟁을 할 수 없듯이 배가 고프면 작업이나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다.

 

7. 지쳐있다.

평소에 휴식이 부족하거나 지쳐있거나 하면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산만하게 된다. 밤샘을 계속하고 지쳐서 머리가 충분하게 돌아가지 않는 상태라면 주의력이 산만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외에도 전력으로 달린 수에 무언가에 집중해서 작업을 해라는 말을 듣더라도 무리인 것이다. 주의력이 산만해지자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8. 주의력이 산만한 이유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적절히 대처하도록 한다.

이번 글에서는 주의력이 산만해지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주의력이 산만해졌을 때의 대처 방법으로서는 첫 번째로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두 번째로 방을 깨끗하게 정리 정돈한다. 세 번째로 집중력을 방해하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도록 하고 심신이 지쳤을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공복 시에는 몸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펴본바대로 주의력이 산만해지는 것에는 원인이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것을 참고로 해서 주의력이 산만한 이유를 파악하여 개선해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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