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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욕구불만인 사람의 심리적 특징

by staunch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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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지만 무언가에 의해서 욕구가 억제되어 충족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마음속의 욕구불만은 사람에게 따라 여러 형태로 밖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욕구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과연 어떠한 심리적인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욕구불만인 사람의 심리적 특징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타인에 대해 질투와 시기를 하는 마음이 생긴다.

당연하지만 자신은 만족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무엇 때문에 자신은 이렇게 힘든 데 주위의 사람들은 웃고 있는지 타인은 전부 만족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친구 등으로부터 조금 기뻤던 일을 듣는 것만으로도 '자기 자랑만 하는 참 나쁜 자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와 같은 부정적인 마음을 분명하게 표출하기 때문에 상대의 행복을 진솔하게 기뻐해줄 수 없다. 자신은 자신일 뿐 별개이지만 자신만이 뒤로 남겨진 마음이 드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그 마음이 질투와 시기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마음에 여유가 없게 됨과 동시에 인간관계에도 금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2. 물건에 자신의 화를 풀고 불만을 토로한다.

1과 같이 타인에게 질투심이나 시기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것은 그 대상 상대에게는 마음을 부딪힐 수 없어 인간관계는 언뜻 보면 원활하게 유지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마음속에서는 질투, 시기, 분노가 빙빙빙 맴돌고 있다. 그러한 때 이 타입의 사람은 주위의 물건에 분풀이를 한다. 방안의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접시를 깨거나 종이를 찢거나 화를 내는 아이처럼 분풀이를 한다. 또한 벽에 있는 힘을 다해서 펀치를 한다거나 다리로 찬다거나 해서 오히려 자신의 신체가 아프게 되더라도 그때 마음속의 불만을 도저히 억제할 수 없어 분풀이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보게 되는 주위의 사람들은 꽤 슬픈 마음이 들게 된다. 당신의 이미지가 난폭한 사람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 타입의 사람은 자신의 기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주의하도록 한다. 자신만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3. 운동으로 눈을 돌리고 체력을 소모시킨다.

이 타입의 사람은 스토익한 사람에게 많은데 감정의 컨트롤은 할 수 있는 것인지 타인을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다. 마음에 여유가 없거나 불만 상태는 마찬가지라고 하더라도 몸을 최대한 움직여서 그때만이라도 욕구불만을 잊을 수 있을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주위에서 보면 대단하다거나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친한 사이의 사람이 보면 무슨 일이 있었다고 금방 눈치를 챌 수 있다. 기진맥진할 때까지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고 그대로 뻗어서 잠에 빠지면 확실히 쓸데없는 생각에 휩쓸리지 않고 끝나기 때문에 이 타입의 사람은 마음도 비교적 강하다고 할 수 있다.

 

4. 먹는 것으로 욕구를 충족시키는 사람도 있다.

운동과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안 좋은 습관은 음식으로 눈을 돌리고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삼키듯이 먹어 치우는 것이다. 소위 섭식장애를 일으킬 정도로 먹어 치우는 것이다. 먹고 있을 때에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지 않고 행복한 기분이 들어 착각을 일으킨다. 이 타입의 사람은 분명히 몸건강을 해침과 동시에 심하면 정신도 썩어가게 된다. 욕구불만인 것을 잊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것이 다른 질병으로 옮겨간다면 무엇을 위해서 먹고 있는지 알 수 없게 된다. 주위에 이러한 행동을 멈춰줄 수 있는 사람이 이 타입의 사람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혼자서 있으면 마음과는 달리 계속 더 먹게 되기 때문에 음식이 아니라 지금이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받아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의 곁에 있도록 한다.

 

5. 펑펑 울어 보거나 철저하게 우울해진다.

충족되지 않는 마음을 무언가에 부딪히는 타입과는 다른 것이 이것이다. 자신만 왜 이러한 상태가 되어버렸는지 생각하면서 점점 더 깊게 사고한다.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끝까지 해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엉엉 울고 있어 이렇게 마음이 밑바닥까지 가라앉은 모습에 주위에 사람들은 말조차 거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마음이 다운될 만큼 다운된 후에 말끔하게 마음이 전환된다면 좋지만 욕구불만인 마음이 해소되지 않는 경우는 오로지 반복되기만 할 뿐이다. 너무 기분이 다운되어 주위의 사람을 자신에게서 떨쳐버리려는 것과 같은 경우가 있으면 자기 자신이 상처를 받거나 할 위험이 존재한다. 이 타입도 자신을 소중하게 아껴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마음을 컨트롤하도록 한다.

6. 욕구불만인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아두도록 한다.

욕구불만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심리기 발생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위험한 상태가 된다.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해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거나 사람에게 지금의 상태를 알리는 것은 창피하다거나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마음의 컨트롤할 수 없게 된다. 모두에게 알릴 필요는 없는 것이다. 당신을 소중하게 여겨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은 있는 법이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반드시 함께 생각해 줄 것이다.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증가시키고 질병의 바로 한 걸음 전단계라는 것을 알아두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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