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많은 사람의 특징

자신의 주변에 걸핏하면 우는 눈물이 많은 사람이 있지 않은가? 또는 눈물이 많은 사람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경험을 한 적이 있지 않은가? 사실 사람은 어른이 되어감에 따라 우는 기회가 적어지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아이처럼 눈물이 많은 사람은 존재한다. 이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은 왜 걸핏하면 눈물을 보이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눈물이 많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눈물이 많다는 것은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눈물이 많은 사람의 특징으로서는 잘 운다는 것만이 아니라 희로애락이 다른 사람보다 명확하고 표정이나 태도로 나타나기 쉬운 것이다.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고 주위에서 보면 매우 알기 쉬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나 사회에 진출하면 우선 체면도 차려야 하고 회사에서 이것저것 인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많다. 그만큼 자신만의 공간인 사적인 생활에서는 눈물이 많은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2. 순수한 사람이다.

사람은 어른이 되어가면서 여러 가지의 것에 익숙해져 간다. 그렇기 때문에 세세한 것에는 울지 않게 되고 사람 앞에서 우는 것은 부끄럽게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어른이 되어서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3. 눈물이 잘 흐르는 체질

체질이라는 것은 개인차기 있어 눈물이 나오기 쉬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존재한다. 슬프다고 생각하면 금방 눈물이 나오는 사람도 있다면 아무리 슬프더라도 좀처럼 눈물이 나오지 않는 체질의 사람도 존재한다. 또한 여자의 경우는 남자와 비교해서 감정의 기복이 큰 사람과 눈물이 많은 사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도 체질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여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두 가지의 여성 호르몬이 서로 바뀌면서 월경 주기가 발생한다. 그렇지만 강한 스트레스나 피로를 느끼게 되면 여성 호르몬이 서로 바뀌지 않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는 평소보다 짜증을 느기거나 눈물이 많게 된다. 이것도 여자 특유의 체질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4. 정에 약하다.

눈물에 약한 사람의 특징으로서는 감수성이 약해서 타인에게 대해서 감정 이입이 되기 쉬운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의 일로도 자주 눈물을 흘리지만 타인의 일에도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은 다정 다감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타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반응하게 되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비슷한 경험이라면 공감을 하거나 자신은 절대로 견딜 수 없을 거라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슬퍼지게 되거나 하는 것이다. 힘겨운 일을 극복하고 그것을 통해 강해지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이미 힘든 경험을 해봤기 때문에 자신과 유사한 일을 겪은 사람의 이야기에 의해 감정이 움직여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것이다.

 

5. 정서가 불안정하다.

눈몰이 약한 사람 중에는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도 존재한다. 감정의 컨트롤을 할 수 없고 별다른 이유가 없은데도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거나 조금만 것에도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해져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는 케이스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여서 짜증이 나고 과잉 반응하여 울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눈물이라는 것은 사실은 참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배출하는 쪽이 감정이 안정되며 침착해지고 마음의 정화작용이 있기 때문에 울면 마음이 개운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는 것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내뱉는 것은 스트레스 산발효과가 있어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눈물을 흘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한 것이다.

 

6. 물건을 버릴 수 없는 사람

눈물이 많은 사람의 특징으로서 물건을 버릴 수 없는 것을 들 수 있다. 언뜻 보면 이것은 눈물이 많은 사람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눈물이 많은 사람은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물건에 대해서도 자비심을 느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부서진 물건이라도 버리는 것은 가엾은 마음이 들고 내키지 않아 보관해 두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한 물건에 대해서는 애착이 가기 때문에 그냥 버린다는 것은 마음이 못 견딜 정도로 있을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집 안에는 불필요한 물건이 쌓여 가게 된다.

7. 눈물이 많은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눈물이 많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눈물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감정의 기복이 크고 정에 약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희로애락이 타인보다 명확하게 나타나고 타인에게 감정이입이 잘되는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어떻게 보면 매우 알기 쉬운 타입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눈물이 많은 사람은 눈물이 나오기 쉬운 체질일 수도 있고 여자와 남자를 비교하면 여자 쪽이 눈물에 약한 사람이 많다고 말할 수 있다. 더 나가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도 눈물이 많은 사람의 타입에 포함되는데 자신의 감정의 컨트롤을 하지 못해서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이다. 눈물이 많은 사람은 순수한 어린이와 같은 마음을 어른이 되어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순수하고 순진한 타입의 사람이라는 좋은 평가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물건에 대해서도 애착심이 강해서 불필요하게 된 물건을 쉽게 버리거나 처리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곤란한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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