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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금방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

by staunch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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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변에 금방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없는가? 별로 큰 일도 아닌데 상대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하면 대응하기에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렇게 화를 잘 내는 사람과 사회생활이나 학교 생활에서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거나 교류해야 한다면 자신의 삶의 질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혹여 당신 자신이 화를 잘 내는 타입이라서 주위 사람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번 글에서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금방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어떠한 심리로 화를 내고 있는 것인지 그들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1.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참을 수 없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많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탁한 것을 자신이 생각한 대로 상대가 해오지 않으면 상대가 해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고 설교나 충고를 하기 시작한다. 설교나 충고가 끝난 후에도 투덜투덜 불만을 내뱉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나 불리한 상황을 매우 싫어한다. 세상의 모든 일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대도 잘 진행되지 않으면 화를 내는 것이다.

 

2.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자신의 의견이 제일 옳다고 생각하고 있다.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 많아서 상대로부터 의견을 듣거나 지적을 받으면 기분이 나빠져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자신의 프라이드가 상처를 받고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해서 금방 태도로 나타나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나쁜 짓을 해더라도 핑계를 대고 타인의 탓으로 돌리거나 책망을 들으면 거꾸로 자신이 더 화를 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3.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분풀이를 하고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타인에게 분풀이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우연히 거기에 있던 상대에게 그 분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하더라도 짜증이 나서 그만 타인에게 분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참을성이 부족한 사람은 분풀이를 하는 경향이 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서 타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찾아 분풀이를 할 대상을 물색하는 사람도 있다. 분풀이는 상대에게 있어서도 불쾌한 것으로 주위의 분위기도 나쁘게 만든다. 상대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4. 상대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앞에서도 서술한 대로 자신의 의견이 가장 옳다고 느끼기 때문에 상대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보다도 상대의 의견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상대가 칭찬을 받으면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기분이 나빠지고 상대를 헐뜯거나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의견이 최고로 다른 사람의 의견은 들어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한번 기분이 나빠지면 상대의 이야기를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곤란하다. 그 외에도 사물을 스스로 판단하고 타인으로부터 충고나 어드바이스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모두 옳다고 스스로를 과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으로 어어지는 것이다.

 

4. 상대를 깔보고 무시하고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상대를 깔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상대를 바보 취급하고 상대의 능력을 낮게 보고 있기 때문에 상대가 화나는 행동을 하면 상대를 헐뜯는 듯한 말투로 화를 내는 것이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녀석' '무능력하다'와 같이 상대를 깔보는 듯한 모욕이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몰아붙이고 상대를 바보취급한다. 세상에서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다. 누구나 단점은 있고 실패도 많이 경험하는 법이다. 상대를 깔보는 것은 큰 실수라고 할 수 있다.

 

5.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서 자신의 마음에 여유가 없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가 없다. 그런 때에 상대로부터 기분을 상하게 하는 언행을 당하면 평소에는 용서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짜증이 나고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화를 잘 내는 사람 중에는 이처럼 피로나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가 없어 세세한 것에도 화를 내기 쉬워지는 상황에 처하는 사람이 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여서 마음에 여유를 가질 수 없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든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때로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심신을 함께 리프레시하도록 한다.

6. 정신적으로 정서가 불안정하다.

정신적으로 정서불안정인 사람은 느닷없이 화를 내거나 한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잘한 것에도 신경이 쓰여 화를 내게 된다. 정서불안정인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도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상대와의 대화로 교제에서 매우 작은 것에도 신경을 쓰게 된다. 또한 마음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참거나 마음을 컨트롤하지 못해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7.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글에서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는 성격이나 일상의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한 것 등 다양한 심리 배경이 존재한다. 자기중심적인 성격은 스스로가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화를 잘 내는 성격을 고칠 수 없지만 평소의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한 것은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 금방이라도 화를 내게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은 누구에게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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