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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 꿈의 의미

by staunch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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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있을 때에 꾸는 꿈 속에서 당신은 이직이나 전직을 하는 꿈을 꾼 적이 있는가? 꿈속에서 지금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거나 지금과 전혀 다른 매일을 보내고 있는 자신에게 이상한 느낌이 든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러면 왜 이직하는 꿈을 꾸게 되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직장이나 회사를 옮기는 이직을 하는 꿈을 꾸는 의미와 그 심층 심리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꿈에 나타나고 있다.

이직하는 자신이 꿈에 나온 경우 원래 자기 자신이 현실에서 이직을 매우 갈망하고 있을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직을 하는 것도 하려고 생각한다고 간단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입도 크게 변화하고 지금까지 쌓아온 지위나 인간 관계도 완전히 리셋해야 할 수 있다. 가족이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게 된다. 이직할 곳도 금방 찾아지는 것이 아니고 이직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지금의 일을 계속해서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환경에 대한 불만이라는 것도 나오기 십상이다. 이것이 실제로 이직을 하고 있는 자신을 꿈속에서 보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꿈에서까지 이직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이직하고 싶다고 매일 강하게 느끼고 있는 증거가 된다. 이직에 대한 자신의 간절함을 재확인하고 등을 밀어주는 꿈을 계기로 삼아 실제로 본격적인 이직 활동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2. 자신을 인정해 주길 바라는 마음의 표출로 이직의 꿈을 꾸었다.

이직을 한다는 것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것이 된다. 이직 활동은 힘든 것이고 첫 취업 활동보다도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 어려운 난문을 통과한다는 것은 적어도 취업하는 회사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즉 이직을 꿈으로 꾼다는 것은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표출이기도 하다. 특히 취업을 하고 신입의 힘든 시기도 끝난 후에는 스스로 출세 코스를 타지 않는 한 누군가로부터 평가받고 인정받는 기회가 줄어들고 매일 무료한 일상이 계속되기 십상이다. 마음속의 어딘가에서 이렇게 타인으로부터 평가받기를 원하는 심리가 이직하는 꿈을 꾸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3. 지금의 업무에 싫증을 느껴 이직을 꿈을 꾸었다.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자신이 이직하고 있는 꿈을 꾸면 왜 그러한 꿈을 꾸었는지 의문에 휩싸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자신이 자각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이직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심층 심리에서는 '지금의 환경을 바꾸고 싶다' '다른 업무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지금의 일을 하면서 왠지 매일이 따분하고 필요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이직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감히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 뿐 지금의 일이 결코 자신의 천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꽤 많이 있다. 더욱이 꿈에 이직하는 자신이 나올 정도 이기 때문에 마음속의 어딘가에 다른 환경을 강하게 갈망하고 있는 증거이다. 정말 지금 이대로 좋은지를 꿈을 계기로 삼아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한다.

 

4. 이직하는 꿈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암시이다.

이직이라는 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나 환경을 바꾸어 가는 것이다. 이직하는 꿈을 꾸고 그 꿈이 매우 좋은 꿈이었다고 하자. 꿈속에서 자신이 빛나고 있고 이직한 곳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이직해서 정말 잘됐다고 매일을 즐기고 모습이었다면 잠에서 깨면 상쾌한 기분마저 들 것이다. 이처럼 이직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꿈이었다면 그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잘 풀린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직에 한정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이사 등에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것을 시작할지 고민하고 있을 때의 경우 이러한 꿈을 꾸었다면 매우 큰 찬스이다. 과감하게 새로운 것을 향해서 한발 내디뎌 보도록 한다.

 

5. 이직하는 꿈은 반대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서 실패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위와는 반대로 이직을 해서 그다지 좋은 기분이 아닌 꿈을 꾸었다고 하자. 이직한 것은 좋지만 새로운 곳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고생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었거나 이직한 곳의 업무가 생각한 이상으로 힘들어서 잠을 잘 여유마저 없을 정도의 악덕 기업이었거나 하는 꿈이었다면 언감생심 현실에서도 실제로 이직하려고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이직한 결과 실패한 꿈이나 생각했던 것보다 잘 풀리지 않는 꿈을 꾼 경우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을 경향이 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을 때나 환경이 바뀌기 전의 시기는 되도록 현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편이 실패를 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6. 이직하는 꿈의 기본적인 의미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이직을 하는 꿈을 꾸는 의미와 심층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직하는 자신의 꿈속에서 나온 경우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이직을 하고 싶다고 마음의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직을 하는 것은 꽤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까지 그 직장에서 쌓아온 것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으로 옮겨 가는 것이다. 혹시라도 수업도 큰 폭으로 떨어질지도 모른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경우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법이다. 그러한 생각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한발 내딛지 못하고 있는 것인데 꿈은 그때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나오기 쉽다. 전직을 하는 꿈을 꾼다는 것은 상당히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 또한 이직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더라도 지금의 직장에 싫증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인간관계나 업무의 내용 등 직장 생활을 하면 스트레스는 매일 산더미처럼 쌓인다.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러한 꿈을 꾸는 경우도 많아진다. 이직하는 꿈은 업무뿐만 아니라 현재 자신의 환경을 바꾸고 싶다고 강하가 생각하고 있을 때에 꾸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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