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신분일 때 결혼을 하는 사람은 지금도 아직 소수파이며 드문 케이스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게 중에는 가까운 지인 중에 학생 때 결혼한 사람이 있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이 현재 학생이며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학생 신분일 때 결혼한 사람에게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학생일 때 결혼한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계획성이 없다.
학생일 때 결혼을 한 사람은 두가지의 케이스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아기가 생겨서 결혼한 케이스와 그렇지 않은 케이스이다. 전자 즉 혼전 임신의 케이스에서는 원래는 결혼할 의지가 아직 없었는데도 아기가 생겨서 결혼하기고 한 것이다. 즉 무계획적으로 아기가 생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무계획적인 결혼이 되는 것이다. 또한 후자의 경우에서도 결혼을 할 필연성은 우선 없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동거를 계속해서 졸업하고 취직이 결정된 후에 사회생활이 시작되고나서부터 결혼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학생일 때 결혼을 하게 되면 경제면에서 고생을 하거나 부모의 지원을 받거나 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와 같은 디메리트를 생각하지 않고 단지 서로의 연애 감정에 사로 잡혀서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이유만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다. 즉 혼전 임신이라고 하더라도 그렇지 않더라도 학생 때 결혼한 사람에게는 '계획성이 없다'라는 특징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취업활동에서 고생한다.
학생일 때 결혼하는 디메리트의 하나가 취업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취업활동 단계에서 이미 결혼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면접 시에 그것을 질문받을 것이다. 여자의 경우는 '아이가 있는 경우 일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것을 질문받게될 것임에 틀림없다. 또한 남자의 경우도 '왜 학생인데 결혼했는가?'라는 것을 캐묻듯이 질문받게 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이것은 여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하물며 혼전 임신의 경우는 그 점에 대해서도 추궁받을 수 있다.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면접관을 납득시킬 만큼의 답을 하는 것은 꽤 어려운 것임에 틀림없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를 불문하고 혼전 임신이든 아니든 면접 대책이 어려워지는 것이 학생 때 결혼한 사람의 마이너스 면에 있어서의 특징이다.
3. 취업 후에는 일을 오랫동안 하면서 견실한 인생을 걷는다.
그렇게 어렵게 고생해서 취업을 하면 그 다음은 안정되는 것이 학생 신분으로 한 결혼의 메리트로 학생일 때 결혼한 사람의 특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이미 가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일을 그만두거나 이직하거나 할 수 없다. 하물며 이미 아이가 있는 상태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또한 빠른 단계에서 라이프 라인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생기기 때문에 인생을 큰 그림에서 판단할 수 있다. 그 결과 동세대의 미혼자보다도 업무에 대한 모티베이션이 상승하고 한가지 일에 오랫동안 종사할 수 있는 것이다. 젊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인생을 바라볼 수가 있어 결과적으로 견실한 인생을 걸을 수 있는 것이 학생 신분일 때 결혼을 한 사람의 플러스 면에서의 특징이다.
4. 모험이나 도전을 할 수 없다.
그 반면 모험이나 도전을 하기 힘들어진다. 졸업 후에 취업을 하고 나서 자신이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다른 일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더라도 간단하게 이직을 할 수 없다. 회사를 자려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더라도 배우자가 찬성해주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된다. 독신이라면 실패하더라도 자신 혼자서 먹고 살 정도는 가능하다고 극복할 수 있지만 가족이 있다면 도전에 주저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 학생 때 결혼한 사람의 인생이다.
5. 동세대의 미혼의 친구가 부럽게 느껴진다.
이것은 젊은 때에 한정된 특징인데 학생 때 결혼한 사람은 아무래도 동세대의 미혼의 친구를 부럽게 생각하게 되기 마련이다. 미혼이라면 시간도 돈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연애에 관해서도 자유롭다. 그것에 비해서 이미 결혼한 자신은 시간도 돈도 그리고 연애도 자유롭게 할 수 없다. 아직 젊고 더 놀고 싶은 마음이 충만한 나이가 되면 '좀 더 자유롭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인간의 심리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6.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 학생 때 결혼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학생 신분으로 결혼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학생일 때 결혼한 사람의 특징으로 우선 계획성이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학생 신분으로 하는 결혼이 혼전 임신으로 인한 결혼이든 그렇지 않던 간에 결혼 후의 생활을 고려해 볼 때 무계획적인 결혼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일 때 결혼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으로 취업 활동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면접에서 이른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면 납득시킬만한 대답을 하기 곤란한 경우를 겪게 될 수 있다. 학생일 때 결혼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으로 일단 취업을 하게 되면 견실하게 오랫동안 근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동세대의 미혼자와 비교해서 가정이라는 책임을 져야 할 대상이 있어서 한 직장에 진득하게 일할 동기로 작용하게 된다. 학생일 때 결혼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으로 모험이나 도전을 쉽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혼자의 몸이라면 여러 일이나 새로운 것에 비교적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지만 배우자의 반대 등 가정이 있으면 아무래도 간단히 결정을 할 수 없게 된다. 학생 때 결혼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으로 자유로운 미혼의 친구가 부럽게 느껴진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결혼으로 여러 가지 제약에 얽매이는 자신과는 달리 자유롭게 젊음을 만끽하는 친구가 부러워질 수밖에 없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학생 신분으로 결혼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이글에서는 마이너스 면의 특징 쪽을 많이 다뤄보았지만 빨리 가정을 가짐으로써 몸과 마음이 빨리 안정될 수 있기 때문에 연령이 높아질수록 플러스 면의 요소가 증가해 간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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