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이 난폭한 사람의 특징

여러분의 주변에 운전이 난폭한 사람은 없는가? 지인이라든지 도로에서 우연히 보게 되는 자동차라든지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을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어찌 되었건 간에 운전이 난폭한 사람의 자동차는 타고 싶지 않고 도로에서도 되도록 가까이서 주행하고 싶지 않기 마련이다. 거칠고 난폭한 운전을 일삼아 다른 사람들에게 상당한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와일드한 운전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운전이 난폭한 사람의 특징은 급발진이나 급정지 또는 빠른 스피드로 달리는 것을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확실히 속도감이나 상쾌함과 같은 자동차만의 매력도 있지만 그것은 법정 속도나 운전 매너 그리고 교통법규를 지키는 안전 운전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운전이 난폭한 사람은 주위의 안전운전을 하는 드라이버를 자신보다 운전을 못한다고 깔보고 자신의 운전을 과시하기 위해서 난폭하게 운전을 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안전운전을 하는 드라이버가 느려터진 운전으로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고 제멋대로 착각하고 있기까지 하는 것이다. 만약 동승한 자동차의 드라이버나 친구가 이와 같은 운전이 난폭한 사람인 경우 결코 난폭한 운전을 옹호하거나 하지 말고 안전운전을 촉구하도록 한다.

 

2. 타인의 눈에 띄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운전이 난폭한 사람은 타인의 눈에 띄고 싶어 하는 사람인 경우도 있다. 자동차의 차종이나 법률에 반하지 않는 범위의 운전이라면 설령 눈에 띈다고 해도 전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고속도로에서 다른 자동차보다 빨리 달리거나 좁은 곳에서 끼어들어 추월하려고 하는 등 자신의 운전 기술이 높은 것을 다른 자동차에게 뽐내려고 하는 것은 단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눈에 띄어 모두로부터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질색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대상이 되는 것뿐임을 한시라도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이와 같은 드라이버의 경우도 만약 동승했다면 안전 운전을 재촉하도록 한다.

3. 성질이 급해서 기다릴 수 없다.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은 평소부터 성질이 급해서 기다릴 수 없는 성격의 사람인 경우도 있다. 자동차의 운전은 원래 순서를 지키면서 줄 서서 달리거나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하기 위해서 몇 번이고 일시 정지를 하거나 일생 생활보다도 더욱더 인내가 요구되는 법인데 성질이 급한 사람은 옆 차선에서 다른 차가 합류하거나 신호로 멈추거나 할 때마다 자신만 기다리는 것 같아 시간 낭비라고 느끼는 것이다. 그 결과 보통으로 달리고 있는 다른 드라이버에게 혼자 짜증을 낸다든지 재촉을 한다든지 하게 된다.

 

4. 차를 타면 강하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운전이 난폭한 사람 중에는 평소는 어른스럽게 있지만 자동차를 일단 타고 스피드 내거나 추월하거나 하면 자신이 강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다. 평소의 스트레스를 발산하려는 듯이 스피드를 내거나 다른 드라이버를 재촉하는 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른바 핸들을 잡으면 마치 다른 사람이 완전히 바뀌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5. 동승자에게 좋게 보이고 싶어 한다.

운전이 난폭한 사람 중에는 동승자가 있으면 더더욱 난폭한 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 심리는 위에서 서술한 대로 난폭한 운전이 멋지게 보인다거나 주위에게 자신의 드라이브 실력을 고시하려고 하는 것이다. 동승자기 있다면 본래 혼자서 운전할 때보다도 더욱더 안전 운전에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일부러 더욱더 위험한 운전을 해서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시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한 때는 '무섭다'든지 '좀 천천히 달려'라고 때로는 강하게 말해서 그 사람을 쿨다운시키도록 한다.

 

6.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 사람에게 무례하다.

운전이 난폭한 사람이 도로에서 다른 드라이버에게 대해서 난폭하거나 무례한 것은 도로상에서 만난 사람과 또 다른 장소에서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자신의 이웃이나 직장 동료 그리고 친구 관계의 사람들에게 그렇게 무례한 행동을 취한다면 다음에 만났을 때 등에 앙갚음을 받든 지 나쁜 평판을 듣게 되든지 자신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만 두 번 다시 만나지 않는 살마에게 대해서는 자기중심적이 되어서 때로는 트러블이 발생하더라도 그때뿐이라는 심리로 행동하는 것이다.

7. 운전이 난폭한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가능한 한 주의를 주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운전을 거칠고 난폭하게 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은 자신의 와일드한 운전이 멋지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또한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에 띄고 조목 받는 것을 좋아하고 성격 자체가 급해서 도로상에서 신호 대기 등으로 기다리는 것을 참을 수 없는 경향이 강하다. 더불어 이런 사람들은 자동차에 탑승하게 되면 마치 자신이 강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과속을 하거나 도로 상의 다른 자동차를 재촉하고 하는 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 마지막으로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들은 도로 주행 중에 만나는 사람들은 다시 만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무례한 행동을 태연하게 해 대는 반면 동승자에게는 잘 보이고 싶어서 자신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려는 마음에서 거칠고 난폭한 운전을 일삼아 자신의 운전 실력을 과시하려고 한다. 이상과 같은 특징들이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운전이 거칠고 난폭한 사람은 운전할 때에 특히 거친 성격이 표면에 드러나는 것이라지만 원래 어딘가에 조금은 비상식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다. 원래의 성격이고 운전 중에 트러블이 발생하면 안 되기 때문에 우선은 그와 같은 사람의 창에는 되도록 탑승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운전 중 이외의 상황에서도 주의할 수 있다면 세상을 위해서 확실히 주의를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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