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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반성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

by staunch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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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주변에도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반성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했던 일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을 고쳐먹는 것이다. 반성함으로써 학습을 하고 두 번 다시 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그러나 아무리 나쁜 일을 저지르더라도 또는 혼이 나더라도 반성하는 시늉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사실은 공통되는 특징이 있다. 도대체 이러한 사람들은 마음속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또한 어떠한 특징이 있는 것인지 이 글에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자신이 즐겁다면 그것으로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주변의 분위가 어떤지는 전혀 개의치 않는다. 혼이 나거나 주의를 받더라도 모르는 척을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아무래도 타인의 기분을 캐치하는데 서툴기 때문에 반성한다는 생각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자신의 탓으로 주변에 민폐를 끼지고 있다는 것조차도 알아차리기 힘든 둔감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우선 자기 자신이 최대한 즐기는 것에 전념하고 있는 것이다.

 

2. 프라이드가 너무 세다.

프라이드가 너무 강한 사람은 반성과는 연이 없다.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이 반성하지 않은 이유는 주로 두 가지 패턴이 있다. 우선 하나가 자신은 나쁘다거나 틀렸다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다. 프라이드가 너무 세기 때문에 자신이 틀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도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어 틀린 것은 모두 주변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이 틀렸다고 머릿속에서는 이해하고 있지만 프리이드가 너무 세서 미안하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이다. 반성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자신이 상대보다 생각이 뒤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프라이드가 강한 사람은 좀처럼 사람 앞에서 반성할 수 없는 것이다.

3. 솔직하지 않다.

혼이 나거나 주의를 받으면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상대에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볼품없다고 생각하거나 창피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반성과는 정반대의 태도를 취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더라도 반성하는 타이밍을 놓치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서 상대방이 어른스러운 대응을 취한다면 비교적 순순히 반성해 주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4. 자신이 나빴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주의를 받고 자신이 나빴다고 느낀다면 반성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신이 나빴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반성하는 행위에 이르지 못한다. 자신은 잘못된 것을 하지 않았는데 왜 혼나지 않으면 안 되는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주변의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틀린 것은 상대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반성은커녕 갑자기 화를 내거나 책임 전가까지 하거나 한다. 반성과는 매우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 나쁜 일을 저지르더라도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보통이라면 나쁜 일을 해서 주의를 받으면 더 이상 같은 실패를 하지 않으려는 생각이 생겨나지만 나쁜 일을 저질러도 항상 용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반성하는 시늉은 하더라도 마음속에서는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은 주변의 사람을 내심 바보 취급하거나 작게 얕잡아 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친절한 사람이라면 특히 이러한 생각이 더욱 작용하게 된다. 상대의 친절함에 빌붙어서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혼이 나는 것에 대해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 사람 중에도 이러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행실자체가 나쁜 사람이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6.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다.

여러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더라도 아직 동심이나 학생 기분인 사람은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것을 즐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확실히 페널티를 부여해서 책임을 지게 할 필요가 있다. 언제까지라도 성장하지 않은 채로 있으면 사회생활을 하더라도 완전한 한 사람의 어른이 될 수 없다. 확실히 책임을 지게 함으로써 유치한 마음이 개선되어 갈 것이다.

 

7. 교육을 받지 못했다.

제대로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나쁜 일을 저질렀다면 사과할 수 있지만 원래부터 사과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이것은 대개는 부모로부터 제대로 교육을 못 받은 것이 원인이다. 어른이 되어도 사과하는 법을 모른 채로 성장해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람에게는 우선 상사나 선배가 사과하는 법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면 진솔하게 반성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8. 보고도 못 본 척을 한다.

나쁜 일을 저지르면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반드시 있는데 자신은 나쁘지 않다고 모르는 척을 함으로써 책임 전가를 해서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원래부터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책임 전가를 하면 반성할 필요도 없어지게 된다.

9. 지고는 못 참는 성격이다.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에 지고는 못 참는 성격의 사람은 서툴기 마련이다. 항상 상대에게 이기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솔직하게 사과할 수 없다. 사과를 한다는 것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지고는 못 참는 성격의 사람에게는 그것이 굴욕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과할 수가 없는 것이다.

 

10. 반성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고 어른스러운 대응을 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반성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사실은 여러 가지 특징이 있어서 흥미롭기까지 하다고 할 수 있다. 솔직하게 사과하지 못한다거나 원래부터 사과하는 법 자체를 모르거나 또는 프라이드가 너무 강해서 아무래도 사과할 수 없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주변의 사람이 한층 더 어른이 되어 대하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진솔해져서 순수히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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