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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

by staunch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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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밤이 무섭다고 느낀 적이 없는가? 거의 모든 사람은 밤이 무섭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밤은 가로등도 없었고 치안도 나빴기 때문에 무서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만 지금도 역시 밤이 무섭다고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밤에 대한 공포감이 배겨 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1. 의식을 잃는 것이 무섭다.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는 이불에 들어가서 잠이 들 때에 점점 자신의 의식이 멀어져 가서 잠에 빠지는 순간에 의식을 잃는 것이 무섭다는 이유가 있다. 원래 잠이 드는 것은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지만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항상 긴장한 상태에서 매일을 보내고 있으면 자기 자신이 긴장감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대로 실이 끊어진 풍선 마냥 어딘가로 날아가 버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공포심이 생겨나게 된다.

의식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죽음을 연상시키는 감각으로 극도의 스트레스가 있으면 의식을 잃어버리는 것과 생명의 위험이 구별되지 않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의식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무서움이 밤의 무서움으로 이어지는 사람은 밤에 잠이 들어 의식을 잃어버리더라도 다음날 아침 상쾌한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듯한 기분이 들 수 있다고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2. 내일이 다가오는 것이 무섭다.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는 밤이 끝나고 내일이 오면 또다시 힘든 하루가 시작된다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즉 매일 스트레스가 가득한 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힘든 오늘을 겨우 견뎌냈는데 다시 내일이 오면  또다시 힘든 하루를 반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이 공포감을 낳고 있는 것이다. 일과 중의 스트레스가 가득 찬 생활환경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힘들다면 우선은 다음날 무언가 맛있는 것을 먹는다거나 음악을 듣는 등 즐거운 습관을 하나 만듦으로써 내일이 다가오는 무서움을 경감할 수 있다.

 

3. 낮이 있었던 싫은 일이 생각나는 것이 무섭다.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는 이불에 들어가서 눈을 감았을 때에 하루를 돌아보고 낮에 업무에서 상사에게 혼났던 것, 낮에 실패해서 창피를 당한 것 등을 떠올리게 되기 때문에 밤을 싫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람은 침대에서 하루는 돌아보는 원래라면 좋은 의미의 습관이 반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역발상으로 오늘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잠을 자면 더 이상 관계없는 일이 된다고 리셋하는 사고를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낮에 관련되었던 상사나 주위의 사람도 하룻밤 잠을 청하고 리셋되어 당신의 나쁜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4. 흑역사를 떠올리는 것이 무섭다.

밤이 무서운 사람은 상기에서 설명한 낮에 있었던 싫은 일뿐만 아니라 과거의 흑역사를 떠올리게 되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흑역사의 내용은 다양해서 젊은 혈기로 허세를 부리던 부끄러운 흑역사를 비롯해서 그때에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친구와 절교하지 않았을 텐데라든지 또는 연인과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와 같이 인생의 기로에 관한 것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역사가 될수록 이전의 일은 지금 생각한다고 한들 해답이 없다. 자기 전에는 웃기는 티브이를 보거나 마음 편히 음악을 들어서 그쪽으로 의식을 가지 않게 해서 흑역사를 머릿속에서 날려 버리는 것이 최선책이다.

 

5. 너무 조용해서 무섭다.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는 정적으로부터 오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매우 시끌벅적한 번화가의 정중앙에 살지 않는 한 밤은 낮과 비교하면 조용해서 설령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침실에서 이불에 들어가면 혼자가 된 듯한 감각이다. 이 세계에서 일어나 있는 것은 자신 혼자만이 아닌가라고 느끼게 되는 것이 고독감으로 이어진다. 사람은 사회성을 가지는 생물이기 때문에 고독이 무서운 것은 당연하다. 이와 같은 때에는 작은 전구만이라도 불을 켜거나 작은 소리로 음악을 흐르게 하거나 라디오 어플로 심야 방송을 들으면서 이불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잠에 드는 시간을 계산해서 오프 타이머를 설정해 두면 머리맡에서 누군가가 지켜주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밤에 대한 공포감이 옅어지게 된다.

 

6. 잠을 못 자는 것이 무섭다.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에는 밤이기 때문에 자지 않으면 안 되는데 자지 못한다는 강박관념과 유사한 초조함이 무섭다는 마음이 있다. 일과 중의 활동상태로부터 수면으로 이행하는 데는 원래 15~20분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단숨에 잠에 빠질 정도의 상황은 오히려 너무 피곤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잘 잠들지 않는 것 자체를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초조하면 초조할수록 잠을 못 자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불면정에 빠지게 된다. 꼭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끝냈기 때문에 내일 아침 눈뜰 때까지 언제든지 자유롭게 잠들면 된다 정도로 생각하고 잠이 안 오면 안 자고 멍하게 보내면 된다고 생각해서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7.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글에서는 밤이 무서운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역시 밤은 어둡고 조용해서 동물의 본능적으로 무섭다는 것이 마음의 깊은 곳에 있고 더욱이 하루의 끝과 내일의 시작이라는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인간 나름대로의 불안감이 그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밤이 무섭다는 감각은 어느 정도 당연한 감각이지만 그래도 자기 전에 릴랙스 할 수 있는 궁리나 잠들기 전까지 즐거운 것을 생각하는 등의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도 시험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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