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의 심리

남의 물건을 금방 탐내는 사람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흉내 내어 구입하거나 상대로부터 받으려고 하는 등 주위가 놀랄 정도의 행동의 취할 때가 있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성가시고 민폐를 입기도 할 수 있다. 도대체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이글에서는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

사람의 물건을 금방 탐내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케이스가 있다. 자신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타인이 가지고 있으면 매우 매력적으로 느끼게 된다. 타인과 같은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안심감을 얻거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상대가 가지고 있는 것이면 그 무엇이든 매력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부럽다는 마음과 동시에 동경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있다.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현상태에 만족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자신의 생활의 레벨이나 처해 있는 환경이 자기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가 가지고 있는 것이 더욱더 좋게 보이고 갖고 싶어지는 것이다. 패션잡지를 보고 있으면 물욕이 끓어오르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감각에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은 빛나 보이게 된다. 마음이 충족되지 않으면 사람은 욕망이 깊어지는 면이 있다. 남의 물건을 탐내는 이유도 욕망이 충족되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3.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돈에 인색한 사람이다.

돈에 인색한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물건을 받으려고 한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든 좋게 느끼고 상대의 물건에 탐을 내게 된다. 상대로부터 공짜로 받아서 이득을 보려고 하는 자기중심적인 심리로부터 상대의 물건을 탐내고 있는 것이다.

너무 집요하게 탐을 내면서 갖고 싶다고 말하는 경우는 상대로부터 그 물건을 받으려고 하는 저의가 숨겨져 있다. 돈에 인색한 사람에게 한번 물건을 주게 되면 몇 번이고 마찬가지로 물건에 탐을 내기 때문에 주지 않는 편이 좋다.

 

4.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정말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순수하게 그것을 정말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상대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자신의 취향을 저격해서 본심에서 정말 부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탐을 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소지품을 칭찬해 오거나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듯한 느낌이라면 본심으로부터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흥미가 있어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5.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게임 감각으로 즐기고 있다.

사람의 물건을 금방 탐내는 사람은 게임 감각으로 남의 물건을 빼앗는 것을 즐겁게 느끼고 있다. 그 물건이 갖고 싶은 것보다도 상대방의 물건을 탐내거나 상대로부터 그 물건을 빼앗는 공정을 즐기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의 연인을 빼앗는 사람의 이야기 등도 자주 듣게 되는데 연인을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은 친구로부터 연인을 빼앗는 스릴감을 맛보는 것을 즐겁게 느끼고 있다. 물욕보다도 사람을 놀리고 반응을 즐기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너무 집요하게 탐을 내면서 조르게 되면 그만 상대의 그 강한 집요함에 마음이 넘어가 상대에게 물건을 건네려고 하는 마음까지 들게 된다. 그러나 상대는 스릴감을 즐기고 싶어 할 뿐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충분히 주의하도록 한다.

 

6.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당신을 동경하고 있다.

남의 물건을 탐낸다는 것보다 당신 자신을 동경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동경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떠한 것이라도 하더라도 좋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아이돌이나 탤런트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갖고 싶어 하거나 흉내를 내는 사람도 많다. 그 감각과 마찬가지로 당신 자신에게 동경심을 가지고 있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탐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당신처럼 되고 싶다는 동경의 마음으로부터 당신의 물건을 탐내고 있는 것이다.

 

7.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은 상대보다 항상 우위에 있고 싶다.

상대가 자신보다 좋은 것을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을 참을 수 없다고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상대가 자신보다도 우위에 있는 것을 허락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물건을 탐낸다는 것보다 그 물건을 탐내는 척을 하면서 상대로부터 빼앗아서 상대가 자신보다 우위에 있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부러워하고 있는 척을 하면서 내심에서는 유쾌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본심이다. 자신이 상대보다도 언제나 우위에 잇지 않으면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어떻게든 그 물건을 받으려고 집요하게 교섭해 온다. 항상 윗사람인 양 자신이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을 칭찬해 올 때는 자신에게 달라고 조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8.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남의 물건을 탐내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남의 물건을 탐내는 심리 배경에는 순수한 마음에서 그렇게 되는 경우와 꿍꿍이 속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꿍꿍이 속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하도록 한다. 상대의 물건을 부러워하는 척을 하고 당신에게 달라고 조르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상대로부터 그 물건을 빼앗는 과정을 즐기거나 자신보다도 우위에 있는 것을 탐탁지 못하게 생각하거나 하는 등 제멋대로의 이유로부터 당신으로부터 물건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매력적으로 느끼기 마련이다. 부럽다는 감정은 자연히 끓어 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너무 집요하게 탐내는 듯한 태도를 취한다면 경계를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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