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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

by staunch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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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최근에 남자 친구의 태도가 바뀐 것 같아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 않은가? 남자라는 것은 알기 쉬운 생물이다. 여자 친구에게 질리게 되면 노골적으로 그것이 태도에 나오는 경우가 있다. 남자의 사인을 놓치게 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가 보이는 사인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 데이트를 제안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여자 친구라면 매일 만나고 싶은 것이 남자의 심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귀기 시작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아무 용건이나 볼일이 없어도 만날 약속을 하거나 집에 들르거나 하지만 여자 친구에게 질려 버리면 만나는 의미로 별로 느낄 수 없게 된다. 남자로부터의 데이트나 만날 약속의 제안이 적어지게 된다. 이유는 간단한데 여자 친구를 만나더라도 즐겁지 않거나 질렸기 때문에 데이트를 할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여자 친구를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매주처럼 만났던 남자로부터의 데이트 신청이 줄어들었거나 여자로부터의 데이트 신청이 늘어났거나 하는 등 데이트의 횟수가 이유도 없이 줄어든 경우 그것은 남자가 여자 친구에게 질렸다는 사인일지도 모른다.

 

2. 갑자기 일이 바빠졌다.

여자 친구에게 질렸을 때 남자는 귀찮게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데이트나 전화 등을 가능한 한 적게 하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자 친구와 다투는 것은 더욱 귀찮기 때문에 가능한 한 핑계를 대고 거리를 두려고 한다. 그런 때에 가장 좋은 이유가 '일'이다. 여자 친구로서는 '일이 있어서' '회사의 회식이 있어서'라는 말을 들으면 수긍할 수밖에 없고 회사의 회식에 얼굴을 내미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입을 닫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업무가 바쁘다' 등과 같은 말로 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카톡 등의 답장이 늦거나 하는 경우는 여자 친구에게 질려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사인일지도 모른다. 단 이 경우 정말 업무로 인해 바쁜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평소의 남자의 SNS나 모습으로부터 판단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3. 몸만의 데이트만 한다.

여자 친구에게 질렸다고 하더라도 '육체적인 관계'는 유지하려는 남자도 많이 있다. 확실히 성욕이라는 것은 아무리 여자 친구에게 질렸다고 하더라도 있는 것으로 데이트에서 쇼핑이나 드라이브 등 플라토닉 한 관계는 귀찮아서 집에서 데이트를 하거나 모델에 가서 잠자리를 가진다는 심플하게 육체적인 관계만을 유지하려는 데이트가 되기 십상이다. 소중하게 아끼는 여자 친구라면 여자 친구가 기뻐할만한 것을 해주고 싶어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 여자 친구에게 질려 버렸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 이외의 것은 생각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둘이서 어딘가에 놀러 가는 것이 적어지고 데이트 자체도 육체적인 관계만으로 되어 있는 경우는 남자가 질려버린 사인일지도 모른다.

 

4. 만나더라도 스마트폰만 만진다.

연인 사이라는 것은 평소 서로 마주 보고 대화를 하는 법이다. 좋아하는 여자라면 '보고 싶다'라고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교제가 길어지더라도 연인의 이야기는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예의이다. 이것은 친구 사이라도 예의로서 당연한 것으로 식사를 하거나 대화를 하고 있을 때에 스마트폰을 만지면서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것은 매우 실례이다. 하지만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라는 것은 여자 친구와 있는 것을 따분하게 느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친구의 지루한 이야기를 듣고 있어도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시간을 때우려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카톡을 하거나 한다. 확실하게 재미없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지루하고 여자 친구라는 친밀한 관계라면 예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자가 스마트폰만 보려고 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가 신선함이나 설렘이 없어졌거나 여자 쪽도 남자가 지루함을 느끼는 원인을 제공했거나 하는 등 그 원인을 생각해 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심각하게 되면 데이트조차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남자가 지루함을 보일 시점에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다툼이 늘어난다.

연인으로서 사랑하기 때문에 용서하고 허락했던 것이 여자 친구에게 질려서 애정이 옅어짐에 따라 용서하거나 허락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세세한 것으로 화를 내거나 불평을 말하게 되었다면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이 옅어진 즉 '질렸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여자 쪽에 큰 문제가 있고 남자의 인내의 한계를 넘어섰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 별로 여자 쪽의 잘못이 없는 경우는 남자가 질려버렸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다툼을 하는 경우가 증가하거나 남자가 화나 짜증을 잘 낸다면 요주의이다.

6. 여자 친구에게 질려버린 남자의 사인을 빨리 눈치채도록 한다.

이 글에서는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가 보이는 사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거나 갑자기 이전과 다르게 일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지게 된다. 여자 친구와의 만남에 별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회사 일을 핑계로 여자 친구와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는 육체적인 데이트만을 하려고 한다. 쇼핑 등과 같은 여자 친구가 좋아하는 플라토닉 한 관계는 귀찮게 여기고 자신의 욕구만을 충족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는 설령 데이트를 하더라도 대화에 집중하기보다는 스마프폰만 만지작 거린다. 여자 친구에게 질려버려 여자 친구의 이야기조차 따분하게 느끼기 때문에 자신의 무료함을 달래서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리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자 친구에게 질린 남자는 화나 짜증을 내는 횟수가 늘어난다. 사랑하기 때문에 용서하고 허락했던 것들이 애정이 식어감에 따라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것들이 여자 친구에 질린 남자에게 나타나는 사인이다. 살펴본바대로 여자 친구에게 질려버렸을 때 남자는 알기 쉬운 사인을 보인다. 질렸을 때 내는 사인을 재빨리 알아차리고 남자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다투거나 헤어지거나 하는 것도 회피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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