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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효능과 효과-여성이 마시면 좋은 술

by staunch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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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는 음용법에 따라서는 건강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몸에 좋다고 하는 주요한 이유는 숙성에 있는데 숙성통에서 생성되는 Ellagic acid을 비롯한 Lyoniresinol 등과 같은 폴리페놀이 혈행의 개선, 노화방지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당질과 퓨린체를 거의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어 몸에 좋은 술이라 말할 수 있다.

위스키는 적정량을 마신다는 것을 전제로 몇 가지 건강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위스키에 한정되지 않고 적정량의 술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전혀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과 적정량의 음주를 하는 사람에게서는 후자 쪽이 사망률이 낮다는 데이터도 있다.

하루에 적절한 알코올의 섭취량은 남성은 20g, 여성은 10~15g 정도로 위스키의 적정량은 남성이 더블(60ml), 여성이 싱글(30ml~45ml)이 된다.


위스키의 건강상의 효능

폴리페놀에 의해 혈행이 개선된다.
위스키에는 와인보다도 많은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다. 폴레페놀이 함유되는 이유는 숙성에 있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서 숙성통에서 폴리페놀이 용해되어 생성되기 때문에 위스키에는 다양한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항산화작용이 강한 폴리페놀은 혈행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어 고혈압을 예방한다.

항산화작용은 동맥경화나 당뇨병 등의 다양한 생활습관병의 예방도 되기 때문에 위스키 특유의 최저 3년 이상, 스탠더드 한 브랜드라면 10년 이상, 긴 것은 50년 이상이나 오크통에서 지내기 때문에 숙성이라는 과정이 건강을 가져다준다.

위스키는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위스키의 폴리페놀은 몇 가지가 있는데 Lyoniresinol은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Lyoniresinol은 미백효과가 있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민을 형성하는 Tyrosinase라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거친 피부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위스키는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술이다.
또한  Lyoniresinol은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암이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무독화를 기대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완화나 자율신경을 정돈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위스키는 향을 즐기는 술로 알려져 있는데 향을 즐기는 것 자체가 건강으로 이어지는 것을 알고 있는가?

위스키의 향은 릴랙스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완화나 자율신경을 정돈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쥐의 실험에서 위스키의 향기 성분에 의해 스트레스 호르몬(ACTH)의 분비가 억제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뇌파를 조사하면 CNV라 불리는 흥분상태에서는 증가하고 안정상태에서는 진정되는 뇌파가 위스키의 향기 성분에 의해 감소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상 위스키의 향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위스키를 마실 때에는 마시기 전에 향을 즐기는 것을 의식해 보도록 한다.

뇌졸중의 리스크가 저하-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위스키에는 동맥경화의 예방이나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위스키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기능과 혈류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기억력 향상-혈행 촉진으로 뇌의 혈류량이 상승한다.
위스키에는 기억력을 향상하는 효과도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

위스카의 항산화 작용이나 혈행을 촉진하는 것으로 뇌의 혈류량이 증가하여 뇌를 맑게 해 준다.

이것에 의해 기억력 향상이나 두뇌의 회전이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치매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말할 수 있다.


위스키를 마셔도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힘든 이유
당질이 0이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되기 힘들다.
퓨린체를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통풍에 걸리기 어렵다.

당질이 0이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되기 힘들다.
위스키는 당질이 0인 술이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되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칼로리는 함유되어 있지만 알코올의 도수가 높은 술이기 때문에 적정량의 위스키의 양도 적기 때문에 섭취 칼로리도 적어 살이 찌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적정량을 지키지 않거나 당질이나 칼로리가 높은 주스 등을 섞어 마시는 경우는 한정되지 않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온 더락으로 마시는 경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술이라고 할 수 있다.

 



퓨린체가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통풍에 걸리기 어렵다.
위스키의 퓨린체 함유량은 0.1g으로 다른 술에 비교해서 매우 낮아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퓨린체는 요산 수치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는 술에 함유되어 있는 감칠맛 성분이지만 위스키에는 퓨린체가 함유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통풍에 걸리기 어렵다.

단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알코올의 섭취에 의해 이미 요산수치가 높은 사람은 요산이 배출되기 힘들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른 퓨린체가 함유된 육류, 생선 등의 식사에서 퓨린체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통풍은 술만이 반드시 원인이 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퓨린체를 함유하는 술로부터 퓨린체를 함유하지 않는 위스키로 바꾸는 것으로 통풍의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정리
위스키를 마셨을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습관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소개했는데 위스키는 적정량을 지키며 마시면 몸에 좋은 술이라 말할 수 있다.

적정량의 음주는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혈행의 개선, 노화방지, 스트레스 완화 등의 좋은 영향을 미치는 위스키를 마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단 위스키는 다른 술과 비교해서 도수가 높은 술이기 때문에 과음하면 건강에 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정량을 마시는 것이 전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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