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안 곳곳의 곰팡이 박멸- 옷, 에어컨, 창틀, 세탁기, 벽지, 욕실, 소파 등 곰팡이 청소 및 제거와 방지

by staunch 2023. 1. 12.
728x90
반응형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아무리 다른 곳을 깨끗하게 하여도 외관상 더럽게 보이게 된다. 그리고 외관상 더럽게 보이는 것 외에도 곰팡이가 원인으로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집에서 안전한 기분으로 지내기 위해서도 곰팡이 제거법을 익혀두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안 곳곳의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도록 곰팡이 제거방법을 알아본다.

곰팡이가 번식하는 조건
일단 번식하게 되면 귀찮은 곰팡이지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조건이 있다.

우선 첫 번째는 70% 이상의 습도이다. 곰팡이 균은 습도가 60% 이상부터 활동하게 되어 80%를 넘어서면 급격하게 번식한다. 습도가 많은 시기에도 습도를 60% 이하로 유지한다면 습도에 의한 곰팡이 균의 활동 자체를 억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기온이다. 기온이 20도~30도에서 곰팡이균이 번식하며 특히 25도~28도면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 기간은 실내의 온도가 25도~28도가 되는 것이 드물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의 번식에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3번째는 양분이다. 곰팡이균은 집 안에 음식 찌꺼기나 먼지, 얼룩, 진드기 등을 영양으로 번식한다. 확실하게 청소를 한다 하더라도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가능한 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다.

3가지의 조건 중에서 어느 것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곰팡이의 번식을 촉진하는데 이 3가지의 조건이 한 번에 갖춰지면 매우 빠른 속도로 곰팡이가 번식해 버린다. 이 조건이 갖춰지기 쉬운 봄에서 여름에 걸쳐서는 특히 장마의 시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겨울도 따뜻한 겨울로 실온이 높아지게 되거나 가습기를 사용함으로써 결로가 발생하는 등 습도가 높아지는 주택도 있다. 그렇게 되면 겨울에도 조건이 갖춰지게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곰팡이는 다양한 곳에 발생하는데 특히 물 주위나 통풍이 안 되는 수납장, 매트리스나 이불 등의 침구의 뒷면, 냉장고나 식기대, 장롱 등의 중량이 나가는 가구, 가전의 뒷면 등에서 발생하기 쉽다.

보통 눈에 띄는 곳에 곰팡이가 없는 경우에도 이러한 장소에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지 않은지 한 번은 체크해 보도록 한다.

 



부엌, 욕실, 화장실과 같이 물에 젖어도 문제가 없는 곳의 곰팡이 제거 방법
그럼 곰팡이 제거 방법을 알아본다.
우선 부엌, 옥실, 화장실과 같이 물을 사용하는 곳의 곰팡이 제거에 대해서 확인한다. 이러한 장소는 물에 젖어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곰팡이를 제거한다.

곰팡이를 제거하고자 하는 곳을 청소한다.
곰팡이를 제거할 때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우선 곰팡이를 제거하고자 하는 곳에 청소를 한다. 곰팡이가 발생하고 있는 장소에 물 때나 기름때, 세제의 찌꺼기 등이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를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와 같은 얼룩들을 제거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청소는 세제를 사용해서 한다. 세제를 바르고 스펀지나 솔로 닦고 나서 깨끗하기 세제를 씻어낸다.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표백제를 사용한다.
부엌, 욕실, 화장실과 같은 항상 물을 사용하는 곳에 곰팡이가 발생하면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곰팡이가 신경 쓰이는 곳에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뿌린다. 다음은 소정의 시간을 기다린 후에 씻어내면 끝난다.
곰팡이가 꽤 뿌리 깊게 생겨 있는 경우는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뿌린 후에 위에서 키친타월이나 랩을 덮어 보다 침투시키도록 한다. 이것들을 사용할 때는 확실히 환기하고 다른 세제를 섞지 않도록 주의한다.


표백제 페이스트를 사용한다.
고무패킹이나 벽의 타일의 틈새 등은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뿌리더라도 흘러내려 효과가 약해진다. 여기에 활약해 줄 수 있는 것이 표백제 페이스트이다. 표백제 페이스트는 염소계 표백제와 녹말을 사용하여 만든다. 같은 양의 염소계 표백제와 녹말을 용기 등에 넣어 섞어 페이스트의 상태가 되면 완성이다. 곰팡이가 신경이 쓰이는 곳에 표백제 페이스트를 바르고 방치한 후 깨끗하게 씻어낸다.

욕실의 핑크 빛 얼룩은 곰팡이가 아니지만 제균은 필요
욕실에 검은색 곰팡이와 같이 핑크 빛의 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핑크 빛 얼룩의 청체는 로도토룰라(rhodotorula)라 불리는 효소의 일종으로 곰팡이 균과는 별개이다. 단 물이 있는 곳을 좋아하고 미끌미끌한 얼룩이기 때문에 방치해 두면 검은색 곰팡이를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핑크 빛 얼룩도 깨끗하게 제거하도록 한다. 핑크 빛 얼룩은 욕실의 세제를 사용하여 스펀지 등으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 예방 대책으로서는 소독용 에탄올로 제균하여 환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욕실 건조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유효하다.


벽과 같이 젖으면 안 되는 소재의 곰팡이 제거 방법
벽과 같은 곳은 젖으면 안 되기 때문에 부엌, 욕실, 화장실과 같은 곳의 곰팡이 제거 방법과 다르다. 이러한 장소의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알코올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하도록 한다. 알코올 소독 스프레이가 없을 때에는 소독용 에탄올을 스프레이 병에 넣어 사용해도 된다. 벽에 곰팡이가 신경 쓰이는 곳에 알코올 소독 스프레이를 뿌린다. 요령은 조금 멀리서 뿌리는 것이다. 뿌렸으면 칫솔을 사용하여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소재에 손상이 가지 않는 정도의 힘으로 문질러 준다. 곰팡이의 얼룩 등이 나오면 꽉 짠 헝겊으로 닦아 낸다. 다음은 한번 더 알코올 소독 스프레이를 뿌린 후에 마지막으로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내면 끝이다.

이불, 옷과 같은 천에 생긴 곰팡이의 제거 방법
매트리스, 이불의 뒷면, 소파, 커튼 등에도 곰팡이가 생긴다. 천의 곰팡이 제거는 천을 세탁할 수 있는가 아닌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진다.

의류 등 세탁할 수 있는 경우
의류 등 세탁이 가능한 천에 곰팡이가 번식한 경우는 우선 옥외에서 천에 생긴 곰팡이를 털어 낸다. 어느 정도 곰팡이를 털어 냈다면 알코올 소독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의류를 제균한다. 여기서 제균을 해 두는 것으로 곰팡이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다음은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여 의류를 세탁하여 확실하게 건조하면 곰팡이 제거는 완료된다. 색을 띠는 천의 경우 색이 변색되지 않도록 전용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소파 등과 같이 세탁할 수 없는 경우
매트리스나 소파 등 세탁을 할 수 없는 천에 곰팡이가 발생했을 때는 중성세제나 베이킹 소다수를 만들어 문질러 제거한다. 반들반들한 소재의 천이라면 물에 적신 후 꽉 짠 헝겊 등으로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제거되는 경우도 있다. 중성세제나 베이킹 소다수를 사용할 때는 어느 한쪽을 곰팡이가 발생한 부분에 뿌리고 브러시를 사용하여 곰팡이를 문질러 떨어뜨린다. 곰팡이가 떨어지면 꽉 짠 헝겊으로 닦아 낸다. 친환경으로 인체에도 무해한 베이킹 소다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베이킹 소다수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은 스프레이 병을 준비하고 물 100ml에 작은 숟가락 한 스푼의 베이킹 소다를 넣은 후 잘 녹인다. 베이킹 소다는 차가운 물에는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도록 한다.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강알칼리성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농도를 짙게 하면 천에 흰 얼룩이 남을 수도 있으니 베이킹 소다를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알코올 소독 스프레이를 뿌려 곰팡이의 재발을 방지한다.


창문의 고무 패킹의 곰팡이 제거
창틀은 결로가 발생하기 쉬워 욕실 다음으로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곰팡이 대책법도 중요하지만 평소 환기나 결로 예방을 실천하면 좋을 것이다.
창틀의 고무패킹의 곰팡이가 가벼운 곰팡이라면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스펀지 등으로 닦아 내어 제거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방법으로 제거되지 않는 경우는 염소계 표백제를 침투시켜 수십 분 간 방치한다. 곰팡이의 청소는 곰팡이의 제거와 제균이 중요하기 때문에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는 소독용 에탄올로 제균하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물에 젖은 헝겊으로 닦아 내어 수분이 남지 않도록 환기를 하면 끝난다. 창틀의 고무패킹은 한 번의 청소로 완전히 곰팡이를 제거할 수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컨 곰팡이의 청소
에어컨의 내부에 번식한 곰팡이를 제거하고 싶어도 에어컨을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분해하는 것은 위험하다. 또한 그렇게 까지 하지 않아도 에어컨 내부의 곰팡이는 제거할 수 있다. 에어컨의 곰팡이를 청소할 때는 누전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를 빼고 시작한다. 필터를 제거하고 드러난 에어컨 핀에 에어컨용 세제 스프레이를 뿌린 후 일정 시간 방치한다. 곰팡이 예방의 효과가 같이 부속된 상품도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것을 이용하도록 한다. 에어컨 내부에 뿌린 스프레이의 액체는 에어컨의 배수관에서 배출되는데 만약을 위해서 에어컨의 주위에 신문지 등을 깔아 두도록 한다. 방치하고 있는 사이에 에어컨 전체를 소독용 알코올로 닦고 표면의 곰팡이나 얼룩을 제거한다. 그다음 필터를 장착하면 완료된다.

세탁기의 곰팡이 제거
세탁기 속을 들여다 보아도 검은곰팡이는 눈에 띄지 않고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세탁기 속은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세탁기의 뒤면에 검은곰팡이가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얼핏 깨끗하게 보이는 세탁기 속도 곰팡이가 생겨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세탁기의 곰팡이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세탁기를 비운 다음 염소계 표백제 내지는 산소계 표백제 중 하나를 준비하여 세탁기 속에 적정량을 넣고 세정한다. 일반형 세탁기라면 세제는 염소계든 산소계든 상관이 없다. 세탁조 세제로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염소계이지만 산소계라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드럼형 세탁기라면 산소계 세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염소계 세제: 세탁기 속에 넣고 세정하거나 일반적인 세탁과정으로 세탁기를 돌린다.
산소계 세제: 세탁기 속에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과 함께 넣고 섞은 후에 수시간 방치한다.
드럼식 세탁기는 일반형 세탁기보다도 부품이 세세하고 찌꺼기가 막히기 쉬운 경향이 있으므로 반드시 염소계 세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곰팡이 제거를 할 때 주의점
곰팡이 제거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포인트가 있다.

곰팡이 제거제와 다른 세제를 섞지 않는다.
부엌, 욕실, 화장실과 같은 항상 물을 사용하는 곳에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 다른 세제와 섞으면 위험한 유해가스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하도록 한다. 다른 세제로 씻은 후에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처음에 사용한 세제를 완전히 씻어 내도록 한다.

환기를 한다.
곰팡이를 제거할 때는 반드시 환기를 하도록 한다. 환기를 하지 않고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면 건강에 피해가 갈 우려가 있다. 또한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는 공기 중의 탄산가스와 섞이면 유해한 가스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다.

안전하게 청소를 할 수 있는 복장으로 환복 한다.
곰팡이를 제거할 때는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우선 문질러 낸 곰팡이를 흡입하지 않도록 마스크는 필수이다.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고글이나 장갑을 끼고 가능한 한 긴소매의 옷을 입어 흩날리는 곰팡이 제거제나 염소계 표백제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염소계 표백제가 의류에 묻으면 색이 빠지기 때문에 더러워져도 괜찮은 옷 내지는 색 빠짐이 잘  티 나지 않는 옷을 입도록 한다.

곰팡이 부근에서는 청소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곰팡이 부근에서 청소기를 사용하면 문질러낸 곰팡이가 공기 중에 흩날려 균이 다른 장소에 부착될 염려가 있다. 곰팡이의 부근에서는 청소기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곰팡이를 제거한 곳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다.
힘들여 곰팡이를 제거하더라도 젖은 채로 놓아두면 그 습기로 곰팡이가 재발하게 된다.  부엌, 욕실, 화장실과 같은 항상 물을 사용하는 곳이든 벽이나 천이든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는 확실하게 수분을 없애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는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 소개하는 일상의 대책이 곰팡이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주 환기를 하여 습도를 낮춘다.
집 안은 창이나 문을 닫고 있으면 습기가 차기 쉬워 습도가 높아진다. 가능한 한 환기를 해서 통풍을 좋게 하여 습도를 낮추도록 한다. 환풍기가 있는 장소는 자주 환풍기를 돌리도록 한다.

건조한다.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장소는 의식적으로 환기를 시킨다. 부엌, 욕실, 화장실 등을 사용한 후에는 물기를 제거하는 습관을 가지면 곰팡이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통풍이 안 되는 장소나 매트리스, 소파 주변, 큰 가구의 주변은 습기가 차기 쉬워 건조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제습제를 놓거나 제습기로 자주 습기를 제거하도록 한다.

자주 청소한다.
음식 찌꺼기나 먼지, 비누 찌꺼기나 진드기 등은 곰팡이의 영양분이 되어 번식을 촉진한다. 곰팡이에게 영양을 주지 않기 위해서도 자주 청소하여 깨끗한 방을 유지하도록 한다.

가습기의 물은 정기적으로 교환
건조하기 쉬운 겨울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가습기는 정성 들여 유지와 관리를 하지 않으면 물탱크 속에 곰팡이가 번식하여 실내에 비산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가습기의 물은 정기적으로 교환하여 물탱크도 자주 청소하는 등 해서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에어컨이나 제습기의 필터는 정기적으로 청소
에어컨이나 제습기의 필터도 공기 중의 곰팡이가 부착되어 곰팡이가 번식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필터의 청소는 정기적으로 하도록 주의한다.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 강력한 곰팡이는 전문가에게 의뢰
곰팡이가 발생하면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리스크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방치하면 곰팡이 포자가 다는 곳으로 날아가 더 많은 곰팡이의 번식으로 이어진다. 발견하면 되도록 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곰팡이를 발견하면 여기에 소개한 방법을 참고하여 장소나 소재에 맞는 곰팡이 제거를 시행해 보도록 한다. 이미 뿌리 깊게 번식한 곰팡이나 광범위하게 퍼진 곰팡이는 전문가에게 맡겨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세제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장소라도 프로라면 깨끗하게 제거해 줄 수 있다.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