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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는 법-요령이 있다.

by staunch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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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지 못해 전하고 싶은 것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비즈니스맨 특히 영업직에 종사한다면 영업 관련 상담이 잘 진척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결여에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떠안을 수도 있다. 요점이 정리되고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는 말하는 방법이란 도대체 어떠한 것일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 몸에 익히고 싶은 말을 잘하는 방법의 테크닉을 소개한다. 상사에게 하는 보고에서부터 고객에게 하는 제안까지 말을 잘하는 방법을 몸에 익혀 두면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하나로서 말을 잘하는 방법의 요령을 파악해 보도록 한다.

목차
1) 알기 쉽게 간결하게 말한다.
2) 상대방을 관찰하면서 말한다.
3) 말 이외의 인상도 신경 쓴다.
4)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효용
5) 의외로 간단한 말을 잘하는 방법

 

1) 알기 쉽게 간결하게 말한다.

 

사람과 말을 할 때는 상대방에게 있어서 알기 쉬운 단어로 가능한 한 간결하게 말하는 것을 주의한다. 상대방이 모르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무리 단어를 여러 번 말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내가 말하려는 의도가 전달되지 않는다. 상대방이 알고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확실하게 나의 의도가 전달될 수 있다.

또한 장황하게 문장을 연결하여 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긴 문장보다 짧고 또박또박 문장을 잘 반복함으로써 상대방의 흥미를 길게 끌어낼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주의력이 증가하여 결과로써 대화의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2) 상대방을 관찰하면서 말한다.

 

상대방이 흥미를 잃지 않았는지 표정이나 시선을 읽어내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하고 싶은 것,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해서 쉴 새 없이 계속해서 말한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들을 마음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 분명하게 표가 날 정도로 따분한 표정을 하고 있다면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때는 조금 목소리의 톤을 죽이고 한 마디씩 상대방이 표정을 확인하면서 이야기하도록 한다.

3) 말 이외의 인상도 신경 쓴다.

 

말하는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는 테크닉도 말을 잘하는 방법에 영향을 준다. 사람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 요소로부터도 상대방의 것을 느끼고 커뮤니케이션할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언어적인(verbal)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인(non-verbal)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갈고닦는 것도 말을 잘하는 요령으로 이어진다.

 

4)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효용

 

말의 정보도다 목소리의 톤이나 크기 그리고 동작이나 표정 등의 시각적인 인상으로부터 받아들이는 정보 쪽이 경우에 따라서는 커뮤니케이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1971년 UCLA(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Albert Mehrabian 교수가 자서에서 발표했다. 그것은 언어적 정보에서 받아들이는 것보다 청각이나 시각 등의 비언어적 감각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쪽이 인간의 이해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것이다. 그 비율은 언어적인 쪽은 단지 7%에 불과하고 비언어적인 쪽은 93%라는 놀라울만한 결과였다.

그 결과에서 상대방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비언어적인 부분도 의식해서 말하는 쪽이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음을 담은 목소리로 열의에 차게 정보를 보여주면서 몸 전체를 사용해서 말함으로써 보다 상대방에게 전달되기 쉬워진다. 말을 잘하는 방법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5) 의외로 간단한 말을 잘하는 방법

   

말을 잘하는 방법의 요령을 살펴보았다. 짧고 간결한 말로 상대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비언어적인 부분도 의식하면서 말하는 것뿐이다. 의외로 간단한 3가지 요령은 조금만 연습하는 것만으로 몸에 익혀질 것이다. 몇 명의 사람들과 체크해 보면서 이 말을 잘하는 방법의 스킬을 시험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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