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남자가 호감가는 여자에게 보내는 신호

혹시 저 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 건 아닐까?'라고 직장에서 생각한 적이 있지 않은가? 남자 동료로부터 오는 호감의 시그널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서 멋진 사내 연애로 이어지도록 해보자. 또한 착각하기 쉬운 남자의 행동과의 구별방법도 소개한다.

순서
1. 직장 내 남성으로부터 호감의 시그널
2. 호감으로 착각하기 쉬운 남자의 행동
3. 같은 직장의 남자에게 다가가는 법
4. 마무리

1. 직장 내 남성으로부터 호감의 시그널
회사에서 남성이 보내는 호감의 시그널은 어떠한 것일까? 호감의 시그널을 알아차리기 위해서 남자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해 본다.

1) 자주 자리에 와서 이야기를 한다.
특별한 업무 상의 볼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자주 자리에 와서 말을 거는 경우 호의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무언가를 가지러 갈 때도 일부러 내 옆을 지나가거나 다른 사람과 볼 일이 있을 때도 가까이 오거나 하루에 몇 번이나 내 주위에 가깝게 온다면 호감의 시그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2) 자연스럽게 내 일을 도와준다.
같은 부서의 남자 동료인 경우 업무를 도와주는 것으로 호감을 나타내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업무가 너무 많아서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다른 우선순위의 업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와주는 경우 호감의 시그널일 확률이 높다. 부서에 다른 여자동료가 있는 경우 남자 동료가 항상 우선적으로 자신을 도와준다면 확률은 매우 높다. 이럴 때 여성 쪽은 업무에 몰두한 나머지 알아차리지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서 호감의 신호를 캐치하도록 한다. 
 
3) 사내 메일이나 톡이 잦다.
최근의 이성에의 접근법의 경향으로서 사내 메일이나 톡을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처음에는 업무와 관련된 내용이었다고 하더라도 서서히 내용이 사생활 등에 관련된 것으로 이동해 가면 친밀도가 증가한다. 업무에 관련된 것이 아닌 화제로도 빈번히 사내 메일이나 톡으로 연락이 오는 경우 호감의 시그널로 봐도 좋을 것이다. 업무 중이기 때문에 정도를 지키며 연락을 주고받도록 주의한다.
 
4) 식사에 초대한다.
두 사람만의 식사에 초대되면 호감의 시그널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여러 명이서 하는 회식의 초대라면 그 안에 누군가에게 호감의 시그널이 있을 수도 있다. 같은 직장의 사람과 둘이서만 식사를 하는 것은 매우 친밀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사내에서의 연애관계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숨기는 경우가 많아 진심이 아니라면 데이트에 초대하지 힘들기 때문이다. 무언가 업무와 관련된 심각한 상담이 있는 등 특별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남자 동료의 호감의 시그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한다.

2. 호감으로 착각하기 쉬운 남자의 행동
여성이 잘 착각하는 남자의 행동이 있다. 호감이 있는 것으로 잘못 받아들여 나중에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착각하기 쉬운 남자의 행동을 소개하니 잘 관찰하여 구별하도록 한다.
 
1) 카톡 등의 답장 속도가 빠르다.
여자 쪽에서 카톡이나 메일을 하면 바로 답장이 오는 경우 이것은 호감의 시그널일까? 원래부터 호감이 있든 없든 관계없이 누구에게든 답장을 빨리 하는 사람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명확하게 호감의 시그널이라고 말할 수 없다. 여자 쪽에서 보낸 카톡의 답장 시간의 빠름보다 남자 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 패턴이 호감의 시그널일 확률이 높다. 답장이 빠른 것만으로 호감의 시그널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쪽이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2) 항상 친절하게 상담을 받아준다.
업무에 관련된 것이든 사생활에 관련된 것이든 상담을 하면 언제든 자신의 일인 양 이야기를 들어주는 남자는 매력적이다. 그러나 부탁을 받으면 거절을 못하는 타입의 남자는 많아서 호감이라기보다 친절함에서 상담을 받아줄지도 모른다. 이러한 남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하기 때문에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 자신에게만 특별히 친절하다면 호감의 시그널일 가능성도 있다. 
 
3. 같은 직장의 남자에게 다가가는 법
매일 만나는 직장의 남자가 멋지다면 가까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업무 상이라는 것도 있고 좀처럼 찬스가 없다. 적은 찬스를 살려서 직장 내의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진지한 태도로 일한다.
직장에 마음이 가는 남자가 있다면 업무에 대한 태도는 중요도가 높아진다. 어떠한 타입의 남자든 업무에 대한 태도에 문제가 있는 여성과는 사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연애에 빠져 일을 소홀히 하면 반대로 싫어하게 될지도 모르니 주의하도록 한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남자는 끌리게 된다.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업무를 한다면 남자의 눈은 자연스레 당신을 향할 것이다. 사내 연애에 있어서는 이것이 가장 유효한 접근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2) 회식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한다.
직장의 회식도 적어지는 경향이지만 직장 내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한다. 자연스럽게 옆에 앉는 등 다가갈 기회도 많이 있다. 또한 회식 등에서는 평소에는 할 수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 사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찬스도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회사의 회식이기 때문에 절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마무리
남자로부터의 호감의 시그널은 매일 접하는 사이에 조금씩 나타난다. 놓치지 말고 캐치해서 마음이 가는 직장 동료와의 거리를 줄여가도록 한다. 단 호감의 시그널을 착각하면 직장인만큼 더 어색해질 수 있다. 잘 관찰하고 판별하여 멋진 사내 연애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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