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여자의 특징

대개 한번 내지는 두 번의 데이트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지 아님 만나고 싶지 않은지가 결정된다. 여자라면 누구나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 만약 마음에 드는 남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큰일이다. 남자가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와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의 특징을 몇 가지 소개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1.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여자
1) 자신의 이야기에 웃어주는 여자와 다시 만나고 싶다.
2) 칭찬해 주는 여자와 다시 만나고 싶다.   
3) 자신에 대해서 그다지 이야기하지 않는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4) 어느 정도 틈이 있는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5)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6) 공통점이 많은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7) 격이 높은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8)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는 또 만나고 싶다.
9) 적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여자는 또 만나고 싶다.
10) 키스의 궁합이 좋은 여성은 다시 만나고 싶다.
11) 잘 들어주는 것보다 잘 반응해 주는 여자
2. 마무리

1.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여자

1) 자신의 이야기에 웃어주는 여자와 다시 만나고 싶다.

남자는 자주 좋아하는 여자의 타입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웃는 얼굴이 예쁜 여자라는 대답이 많은데 이것은 단순하게 잘 웃는 여자가 좋다는 의미인 것이다. 남자는 여자보다도 상대방을 즐겁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 생물이기 때문에 좀처럼 웃어주지 않는 여자나 지루한 듯 있는 여자와는 함께 있는 것은 힘들기 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웃어주는 여자, 즐거운 여자와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것이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무표정으로 지루한 듯 있는 여자

 

2) 칭찬해 주는 여자와 다시 만나고 싶다.   

남자는 칭찬받는 것을 무엇보다도 좋아한다. 승인 욕구가 여자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대단하다든지 멋지다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텐션이 업된다. 당연히 함께 있으면 마음 편한 여자와 있는 편이 기분이 좋기 때문에 칭찬해 주는 여자에게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비판이나 부정하는 여자

 

3) 자신에 대해서 그다지 이야기하지 않는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자신의 것을 그다지 이야기하지 않는 여자는 미스터리 한 느낌이 있어 남자에게 상대방을 더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생겨난다. 사람은 숨기면 숨길수록 보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다 쏟아내면 벌써 배가 부른 상태가 되어버려 더 이상 흥미가 없게 된다. 때문에 남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자는 또 만나고 싶어지는 것이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는 여자

 

4) 어느 정도 틈이 있는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딱딱하게 기가 세게 보이는 여자는 남자가 위축되어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다시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지만 힘들겠지라든지 내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게 된다. 다소 틈을 보여주지 않으면 남자는 자신의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해 버린다. '다음 데이트 신청을 해도 괜찮겠지' '이 여자라면 이러한 이야기를 해도 괜찮겠지' 등 남자에게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주는 것이 틈이 있는 여자이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기가 센 여자

 

5) 자연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는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남자는 너무 내숭을 떠는 여자는 어딘가 불편해한다. 원래 둔감한 주제에 경계심이 강한 남자는 여자가 내숭 떠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감이 있는 여자에게는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한편 자연스럽게 대해 주는 여자라면 자신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내숭을 떠는 여자

6) 공통점이 많은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예를 들어 일이나 취미, 음식이나 좋아하는 것이 같거나 하면 친근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또 이야기하고 싶다든지 더 같이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그러한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는 전할 수 없는 깊은 곳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여자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들게 할 수 있다. 대화가 꽃을 피우기 때문에 또 이 여자와 대화하고 싶다든지 함께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또 만나고 싶어 하게 된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공통된 화제가 아무것도 없는 여자

 

7) 격이 높은 여자는 다시 만나고 싶다.

남자는 여자에게 격을 원한다. 격이 없는 여자는 아무리 예쁘다 하더라도 연애 대상에서 제외된다. 격을 갖춘 여자라면 애인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또 만나고 싶어지는 것이다. 격은 말투, 행동 거지, 식사 방법 등 모든 것에 반영되기 때문에 평소에 격이 있는 여자가 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한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남성스럽고 격이 없는 여자

 

8)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는 또 만나고 싶다.

남자가 가장 싫어하는 여자는 불만투성이의 여자이다. 네거티브한 분위기나 발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한편 활발하고 밝으며 긍정적인 여자와 함께 있으면 남자 쪽도 좋은 영향을 받게 되는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또 만나고 싶어 지게 된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마이너스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

 

9) 적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여자는 또 만나고 싶다.

남자가 가장 곤란해하는 것이 뭐든지 괜찮다고 말하는 여자이다. 먹고 싶은 것을 질문받거나 가고 싶은 곳을 질문받았을 때 고기가 먹고 싶다거나 영화가 보고 싶다거나 적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여자는 함께 있으면 부담이 없다. 뭐든지 남자에게 맡기는 여자는 남자가 일방적으로 끌고 가기엔 지쳐 버린다. 그리고 어느 정도 결단이 없는 여자는 마음의 중심이 없이 금방 다른 남자에게 환승할 것 같은 마이너스의 이미지를 갖게 할 수 있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우유부단한 여자

 

10) 키스의 궁합이 좋은 여성은 다시 만나고 싶다.

사귀기 전에 키스를 했다고 치면 키스의 궁합이 좋은 여자는 분명 여러 다른 궁합도 좋을 거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다음을 상상하기 쉽다. 반대로 키스의 궁합이 맞지 않았다면 연애 대상으로서는 별로일지도 모른다. 사귀기 전의 키스는 꽤 중요한 것이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키스의 궁합이 맞지 않은 여자

11) 잘 들어주는 것보다 잘 반응해 주는 여자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는 잘 들어주는 여자로 알려져 있지만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세상이 되어 있다. 단지 그저 고개만 끄떡이며 듣는 것이 아니라 제대도 상대의 이야기나 의견에 잘 반응할 수 있는가가 포인트이다. 무반응에 가까운 반응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상대는 말하는 것을 멈추거나 지루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 십상이다. 말을 들을 때는 제대로 된 반응을 보여주면서 들으면 상대방의 기분도 좋아진다.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여자-말에 반응이 없는 여자

 

 2. 마무리

남자는 자신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유리 심장의 소유자이다. 한번 만나서 상대방 여자의 대응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다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 더 이상 만나고 싶어 하지 않게 된다. 마음에 들어 사귀고 싶은 남자의 앞에서 지루한 듯이 행동하는 것은 절대로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에 소개한 남자가 다시 만나고 싶은 여자의 11가지 특징을 잘 참고하여 사랑을 쟁취하는 멋있는 여자가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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