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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특징

by staunch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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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는 다른 사람을 간단하고 쉽게 믿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틀 도배하고 있는 사기 피해를 당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 타입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 사람 또는 믿지 못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러한 타입의 사람에게 어떠한 특징이 있는가? 이 글에서는 사람을 믿지 못하는 남자에 주목해서 그 특징을 파헤쳐 보고자 한다.

 

1. 지적으로 깊은 사고를 하고 리스크 회피가 가능하다.

다른 사람을 간단히 믿어버리는 사람에게는 정서적이라는 경향이 있다. 좋고 나쁨을 우선시하고 의리나 정에 끌리기 때문에 사람에게 속게 되기 십상이다. 그것에 비해서 사람을 믿지 못하는 남자는 크게 보면 지적이고 이성적이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냉철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정에 휩쓸려 버릴 수 있는 케이스에서도 차가운 눈으로 상황을 주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것을 상정하고 최악의 케이스도 생각한 다음에 판단과 행동을 하기 때문에 사전에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 사람을 믿지 못한다는 것은 인간 불신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겠지만 사실은 이러한 긍정적인 면도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특징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2. 사귀고 있는 여자나 파트너의 바람을 걱정한다.

이러한 남자가 여자와 교제하는 경우 무엇보다도 걱정을 하는 것은 상대의 바람기이다. 아무리 서로 사랑하고 있는 여자라고 하더라도 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인생의 파트너라도 하더라도 마음의 깊은 곳에서 신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바뀌는 것이 아닐까 또는 다른 남자에게 가버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상상을 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어떠한 상상을 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리스크를 회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층 더 걱정하게 되는 것이다.

3. 과거에 자신이라 가족이 다른 사람에게 속은 경험이 있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속거나 타인이 범한 일로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큰 민폐를 입은 경험이 있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 아이 때는 누구라도 타인을 믿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것이 성장을 하면서 다양한 인생 경험을 하는 사이에 사람을 불신하게 되어 버린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무언가 구체적인 계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자연스럽다. 신뢰하고 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거나 결혼 상대에게 느닷없이 결혼을 파기당한 경험과 같은 케이스 외에도 부모가 타인의 보증을 잘 못서서 큰 부채를 떠안게 된 케이스도 있을 수 있다. 젊을 때 입은 마음의 상처를 계기로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를 먹고 나서도 배신 등을 계기로 사람을 불신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4. 아이만은 무조건적으로 신뢰한다.

인생의 파트너조차도 신뢰할 수 없는 남자가 무조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이 두 가지 있다. 그것은 피를 나눈 자신의 아이와 자기 자신이다. 아무리 타인을 믿지 못하는 남자라고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자산은 신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피를 나눈 자신의 아이도 또 다른 자산으로서 무조건적으로 신뢰한다. 그것은 부모의 사랑이라기 보다도 자기애의 한 종류로서 이해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이는 자신과는 다른 인격을 소유하고 있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배신을 당하면 최종적으로 아이도 신뢰할 수 없게 되는 케이스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5. 의외로 다른 사람과 원만히 교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우 의외의 특징을 소개한다. 그것은 타인과 원만히 교제할 수 있다는 특징이다. 사람을 신뢰할 수 없는 남자는 어떠한 상대라고 하더라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교제하려고 한다. 상대가 자신의 마음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과 동시에 상대의 영역에 자신의 다리를 넣는 것 또한 피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인간관계가 성립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트러블은 많은 경우 서로의 거리감을 상실했을 때 발생하는 법이다. 그것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표면상의 인간관계는 원만히 진행되는 것이다.

6. 사람을 불신하는 남자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타인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특징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타인을 잘 믿는 남자의 대부분은 정서적으로 좋고 나쁨을 우선시하고 타인에게 정이나 의리로 얽매이는 경향이 있는데 타인을 믿지 못하는 남자는 지적이고 생각 또한 깊어서 리스크의 회피가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고 사물을 판단할 수 있다. 타인을 믿지 못하는 남자는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나 인생의 파트너의 바람기를 항상 걱정하며 지내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남자의 경우 여자 친구나 아내에 대해 어떠한 상상을 하더라도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남자의 걱정을 한층 더 고조되어 가기만 한다.  또한 이미 자신의 인생에서 다른 사람을 믿고서 쓰라린 아픔을 경험한 남자는 타인을 불신하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타인을 불신하는 남자는 자신의 아이만은 절대적으로 신뢰하는데 자신과 다른 인격체의 소유자인 아이로부터 배신을 경험하게 되면 자신의 아이조차도 불신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믿지 못하는 남자는 타인과의 교제가 원만한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상대에 대한 완전히 신뢰가 불가능한 나머지 일정한 거리감을 두고 타인과 교제를 하기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트러블이 발생할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것들이 사람을 믿지 못하는 남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인간 불신이지만 그중에는 플러스적인 특징도 있다. 자기 자신이 타인을 믿지 못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위에 이러한 타입의 남자가 있는 사람도 꼭 참고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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