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183 위염 참을 수 있다고 방치하지 마세요-증상, 원인, 치료, 위암과의 관계 연말연시와 송년회, 신년회 등 뭔가 바빠서 위에도 부담을 주기 쉬운 계절이다. 음식의 저장, 소화, 흡수를 해주는 중요한 기능을 가지는 소중한 기관인 위. 일상생활에 있어서 위에 친절한 생활을 하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급성위염이나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일으킨다. 위가 헐면 우선 일어난 것이 급성위염이다. 예를 들어 술을 많이 마시면 위의 점막을 덮고 있는 점액이 떨어져 거기에서 알코올이 침투해 위산이 직접 위의 점막에 닿는다. 그러면 위의 점막이 충혈되어 붓기가 생긴다. 거기에 자극을 받으면 작은 점상의 출혈이나 짓무름이 보이게 된다. 급성위염이 발생하더라도 통상 2일 정도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고 안정을 취하면 위는 회복이 되지만 위를 헐게 하는 자극이 계속되면 만성위염을 일으킨다. 또한 위가 심하.. 2022. 12. 30.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