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시대는 시니어 세대의 연애가 매우 뜨겁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마음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있는 법이다. 나이에 관계없이 연애는 인생을 다채롭게 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멋진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이를 먹으면 연애에 대해서 점점 소극적이 되는 사람도 많고 연배가 높은 시니어 세대의 사람이 어떤 연애를 하고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60대에 초점을 맞추어 60대의 연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1. 60대에 연애는 필요한가?
원래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이성과의 교제는 매우 중요하다. 자신과 다른 시점을 접할 수 있어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것이 없으면 사고의 유연성을 잃어버리게 되어 젊음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남자는 정년퇴직 후 일선에서 물러나고 여자는 자식이 성인이 되어 육아로부터도 해방되고 독신이나 기혼인 사람도 자신을 둘러싼 온갖 구속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어 시간에 여유가 생기게 된다. 반면에 정보나 인간관계의 폭은 극단적으로 줄어 단숨에 늙어 버리게 되는 것이 바로 이 현상인 것이다. 시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제2의 인생에 눈을 돌려야 하며 이성에 대해서도 의식적으로 관심을 가짐으로써 보다 젊게 살아갈 수 있다. 연애를 생각하는 만큼 충분히 할 수 있는 세대가 바로 60대의 세대인 것이다.
2. 60대의 연애 성향
연애에 소극적인 사람도 있는 반면 아직 현역이라고 연애에 적극적인 60대도 많은 것이 실정이다. 앞에서 서술한 대로 나이에 관계없이 연애는 인생을 다채롭게 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멋진 일이다. 멋진 이성을 만나게 되면 매일의 일상이 지금 이상으로 풍요롭게 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 인생의 종반으로 향해가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파트너가 필요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 사실 60대가 되면 '이대로 늙어 가기만 하는가' 또는 '앞으로 연애는 할 수도 없고 이대로 죽어 가는가' 등 스스로 노화나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게 되지만 특히 '남자는 이대로 인생을 끝내고 싶지는 않다' 또는 '죽을 때까지 한번 더 두근두근 거리는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강하게 바라는 사람도 많다. 자신이 새롭게 머무를 장소인 제2의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이 연애를 향해 달리는 경향을 매우 많이 볼 수 있다. 자신에게 시간과 돈을 쓸 수 있는 60대, 남은 인생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도 멋진 파트너를 찾아서 연애에 눈을 돌리도록 한다.
3. 60대에도 연애나 결혼을 할 수 있다.
작금의 시대에 60대의 연애나 결혼은 결코 드물지 않다. 단 남자와 여자는 약간 추구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
1) 결혼을 바라는 남자
60대의 남자가 결혼을 강하게 바라는 경향이 있는 큰 이유로서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남은 인생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남자는 육체적인 관계를 포함하는 결혼을 강하게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외로움을 메꾸는 것 이외에도 가시일이나 돌봐줄 수 있는 상대방을 원한다. 그리고 육체적인 관계를 원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 경우도 많아서 '평생 남자로 살고 싶다'라는 성적 욕구에서 연애로부터 결혼으로 추구해 가는 것이다. 이런 마음을 보다 강하게 만드는 이유로서 연예 뉴스를 들 수 있다.
연예인 중에는 60대의 남자 연예인이 젊은 여자와 교제하거나 결혼하거나 세상을 놀라게 하는 연예 뉴스를 볼 때마다 세상의 60대 남자들은 '부럽다' 내지는 '나도 아직 살아 있다'라고 적극적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연예인보다는 확률이 적다고는 하지만 일반인도 나이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남자에게는 원래 자손 번영 본능이 있어 많은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는 본능이 작용한다. 평생 남자로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도 많을지도 모른다. 연애를 함으로써 마음도 외모도 젊어져 좋은 삶의 사이클로 들어가는 경향이 많다. 자신을 가꾸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생활 능력이 있는 남자라면 새로운 연애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또한 젊었을 때는 결혼이나 아이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는 사이에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이른 나이에 결혼한 60대의 동세대의 사람 중에는 손자가 생기는 나이이기도 해서 이러한 주위의 환경, 친구 관계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자신도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2) 연애를 바라는 여자
남자는 결혼을 강하게 원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여자는 연애를 강하게 바라는 경향이 있다. 연애는 하지만 결혼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결혼에 소극적인 사람이 많다. 큰 이유로서 여자는 자신의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서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도 괜찮다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황혼 이혼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부부의 관계도 아이들이 독립하면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여자는 특히 이혼을 선택해서 제2의 인생을 걷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결혼 생활에서 고생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한번 더 독신으로 돌아가서 자유롭게 생활을 하고 싶다거나 한번 더 연애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 아니라 연애까지 만으로 선을 긋고 연애만을 강하게 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40대나 50대에는 좀처럼 할 수 없었던 것을 이제부터 하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고 무엇이든지 함께 즐기는 사람이 있는 편이 즐거움이 배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성의 파트너를 찾아서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다. 20대나 30대와는 달리 어느 정도 인생을 경험하고 쓴맛 단맛도 다 경험한 60대이기 때문에 연애에 바라는 것도 필연적으로 달라진다. 함께 식사를 하거나 공원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손을 잡거나 하는 그러한 교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순수한 연애가 많다.
4. 마무리
60대의 연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앞서 서술한 대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인 것이다. 연애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다. 젊을 때와 다른 가치관이나 연애의 거리감에서 60대 만의 연애를 꼭 즐겨보도록 한다. 사랑을 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자연히 젊음을 유지할 수 있고 그 결과 장수로도 이어진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후회 없는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 연애에 주저함이 있는 사람은 이번을 계기로 한발 내디뎌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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