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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자 친구의 심리

by staunch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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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친의 심리 여자 친구로서는 신경에 쓰이게 된다. '정말 나를 여친으로 생각하고 있기는 한 것일까?'라고 불안한 마음을 품게 된다. 이 글에서는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자 친구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고자 한다. 두 사람이 더욱더 사이가 좋아지기 위해서 남친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진짜 마음을 알아차리도록 한다.
 

1. 과다한 자신감으로 '절대 바람을 피울 리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친의 심리에는 혹여라도 '자신 과잉'의 마음이 잠재되어 있을 수 있다. 설마 여친이 '바람을 피울 리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안심하거나 한다. 자신에게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가지고 있는 남자는 주위의 상황이 보이지 않게 된다. 여친의 언행이 아주 수상스러운 경우에도 냉철하게 판단할 수 없어 '자신을 배신할 리가 없다'라고 근거에 없는 자신을 계속 가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여친이 남사친과 술자리를 가졌다'라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특별히 화를 내는 것도 없이 그냥 끝나 버리게 된다. 자신 과잉인 남자일수록 그런 식으로 안심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에 대해서 마음속에서는 '멋진 남자'로 생각하고 있어서 여친이 무엇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하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2. 일이 바빠서 연애에 대한 열정이 식어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친의 심리에는 연애에 대해서 열정이 식어 있다는 경우도 있다. 업무가 너무 바쁘거나 하면 더 이상 여친이 무엇을 하더라도 '그걸 신경 쓸 여력이 없다'라는 심경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업무가 바쁘면 아무래도 일로만 의식이 향하게 되는 남자가 많다. 여친을 매우 좋아하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나 생각해야만 할 것이 너무 많아서 둘이서 있더라도 왠지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보통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하게 되는 것을 여친이 말하더라도 그냥 흘려듣고 있는 듯한 시큰둥한 반응으로 여친을 불안에 빠뜨리게 된다. 여친에 대해서 애정은 있지만 업무가 바빠서 피곤하거나 하면 여친의 행동에 대해서 마음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된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왠지 연애에 대해서 마비된 듯한 상태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친이 무엇을 하고 있더라도 전혀 질투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3. 천진난만하고 성격이 좋기 때문에 깊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무엇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친이라는 것은 혹여라도 천진난만하고 성격이 좋은 남자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남친은 사물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여친이 무엇을 하더라도 개의치 않는 듯한 태도롤 취한다. 이러한 성격의 남친에게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려고 '학생 때의 남사친과 술을 마셨다'라고 말하더라도 분명 남친의 무덤덤한 반응으로 끝날 것임에 틀림없다. 천진난만한 성격의 남자는 그 말을 듣고 단순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겠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친에게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겠네'라는 등과 같은 발언을 해서 여친의 의도는 빗나가게 될 것이다. '소개팅에 참가했더니 남자들이 좋다고 하더'라는 등의 발언을 남친에게 한다면 보통의 남자라면 여친에게 격노할만한 일도 전혀 개의치 않는 듯 '내 여친은 예뻐서 원래 인기가 많지' 등과 같은 의기양양한 대답을 하거나 할 것이다. 소개팅에 참석했다는 것은 '자신에게 불만이 있기 때문'이라든지 '바람을 피웠다' 등과 같이 깊게 생각해서 질투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남자의 심리에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넘쳐나고 잇다. 질투를 받지 않는 것은 무언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사실은 꽤 성격이 좋은 남자이기 때문에 매우 멋진 남자라고 말할 수 있다 
 

4. 컴플렉스가 강해서 '여친과 사귀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라고 느끼고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친의 심리에 있는 것이 '여친과 사귀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라는 마음이다. 이러한 남자는 사실은 컴플렉스가 강해서 자신을 비하하고 있는 것이다. 컴플렉스가 강한 남자는 부정적인 면이 있다. '어차피 나 따위가'라고 이상하게 자신을 비하하거나 해서 여친이 말도 안 되는 행동을 저질러도 질투하는 경우가 없다. 다른 남자와 여친이 가깝게 지내는 것 같으면 보통의 남친이라면 화가 치밀어 여친에 대해서 분명하게 불평과 불만을 터트릴 것이다. 단 컴플렉스가 강한 남자는 그러한 때에도 질투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없거나 한다. '이러한 자신이라면 여친이 바람을 피우는 것도 당연하다'라고 부정적인 것만 생각해서 질투심을 밖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없는 것이다. 마음에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여친에 대해서도 강하게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컴플렉스가 강한 남친은 지금 여친과 교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행이다는 생각에 지배받고 사로잡혀서 질투심을 손 놓아 버린 것이다. 

5.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자의 심리를 파악하도록 한다.

이글에서는 여자 친구가 무슨 언행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를 하지 않는 남자 친구의 심리에 대해서 파헤쳐 보았다.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자는 자신감에 넘쳐 자신의 여친이 절대로 바람을 피울 리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업무에 쫓겨서 현재 연애에 대한 열정이 식어 있을 수 있다. 더불어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자는 천진난만하고 성격이 좋아서 여친의 의심스러운 행동과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전혀 질투를 하지 않는 남자 중에는 마음속에 컴플렉스가 강해서 여친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껴서 질투라는 감정을 손 놓아 버린 사람도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전혀 질투하지 않는 남친의 심리를 알아둔다면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더 강하게 이을 수 있다. 남친 자신도 눈치채지 못하는 본심을 찾아내어 줌으로써 분명 남친은 여친에 대해서 점점 더 신뢰의 마음을 강하게 가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언제까지라도 사이좋은 두 사람으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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