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176 술과 치매 술을 마시는 사람, 술을 조금 마시는 사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 중에서 치매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누구일까? 코로나의 영향으로 조용했던 음식점들도 최근에 활기를 찾고 있다. 올해야말로 송년회와 같은 회식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모처럼의 즐거운 송년회와 같은 회식에 찬물을 끼얹고 싶은 생각은 아니지만 술과 치매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생을 택할 것인가? 술을 택할 것인가? 이것에 의해 10년 후가 전혀 달라진다. 몸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담배가 자주 거론되는데 뇌에 한해서 말하면 술이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할 수 있다. 담배는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의 순환기질환, 고혈압이나 당뇨병, 지질이상증 등의 생활습관병,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의 리스크를 높인다. 흡연자가.. 2022. 11. 17.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176 다음